비온 뒤 가볼만 한 곳...과천문원폭포
2023-05-30 16:54:07
29일 과천문원폭포 바위 위로 물줄기가 구비구비 쏟아져 내리고 있다. 이슈게이트
과천 관악산 비경 중 하나가 문원폭포다.
비온 뒤 문원폭포는 거침없이 쏟아지는 물줄기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사흘 동안 비가 내린 뒤 29일 모처럼 햇살은 눈부시고 하늘은 맑았다.
녹음이 우거진 등산로 옆 계곡에서 청량한 물소리가 들려와 싱그러움을 더했다,
문원폭포는 국사편찬위원회 담벼락 좁은 길을 따라 가다보면 이정표가 나온다.
국사편찬위원회 뒤쪽에서 1.2km로 30분 정도 가면 만날 수 있는 짧은 거리지만 바위 산길이라서 쉽지는 않다.
과천문원폭포 길목에 있는 수해예방용 시멘트보위로 물줄기가 쏟아져 장관을 이룬다.
문원폭포는 평소에는 물줄기가 약해서 폭포인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비온 다음 날 찾으면 제격이다.
문원폭포는 호젓하고 주변 나무가 우거져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은 곳이다.
청량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발을 담근 채 한더위 폭염을 식히며 독서를 즐기는 가족 단위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과천 문원하폭포 옆에는 마당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문원폭포 이정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마당바위가 있는 문원하폭포가 나타난다.
그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진짜 문원폭포가 나타난다.
여유가 있다면 문원폭포에서 내려와 오른쪽 길을 걸어가면 야생화 단지를 만날 수 있다.
여름 야생화단지는 정비가 안 돼 ‘천연 수풀’이다.
그래도 보리수, 앵두를 볼 수 있고 나 홀로 핀 야생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많이 본 이슈
- 과천시 5개구역 정비계획 고시 발표...재개발추진 본격화
- 황선희 후보 아들 “국힘 원팀의 승리가 먼저” '선공후사' 연설로 박수 받아
- 국힘 과천시의원, 5명 당선...민주당 참패
- 과천 5단지재건축 사업계획 변경인가... 최고높이 6m↑지하 4층↓
- 이번 선거서 나타난 과천지정타 민심은 전략적?
- 높은 과천 투표율...숨죽이는 여야 후보들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과천시, 고가도로 철거 현장 긴급 점검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4년전보다 소폭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