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 전 축구 국가대표가 1일 과천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천도시공사
과천도시공사와 김신욱 축구교실/(주)시드(이하 ㈜시드)가 유소년 축구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과천 출신으로 국가대표 공격수를 지냈으며, 현재 홍콩 킷지에 소속된 김신욱 대표와 과천도시공사 이근수 사장이 참석했다.
이 협약은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과 축구 문화의 활성화, 그리고 공사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김신욱 축구교실은 과천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축구장을 우선적으로 연 1~2회 배정받을 수 있게 됐다.
김신욱씨가 대표로 있는 (주) 시드는 유소년 축구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많은 클럽팀과 경합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유소년 축구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협약을 시작으로 꿈나무 축구선수 육성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교류하여 지역공동체 발전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과천도시공사의 이근수 사장은 “지역 유소년 축구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조성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약”이라고 말했다.
㈜시드의 김신욱 대표는 “과천시는 본인이 선수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 보답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198cm 큰 키로 원톱 공격수를 주로 맡았던 김신욱 전 국가대표는 과천문원중, 과천고를 졸업했다.
현재 과천시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어린 꿈나무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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