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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연주대 절벽의 진달래 2019-04-20 07:38:28


진달래 


천리 길 남녁 땅에서

들을 지나고

강을 건너고

산을 넘어

이곳 관악산 봉우리까지

바람 따라 왔을까 

아님

친구 따라 왔을까?

아니요

스스로 걸어 왔어요!


 < 20일 관악산 연주대=박시응 풀뿌리 기자 겸 사진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