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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일보다 사흘 늦게 우한 폐렴 전세기 30~31일 띄워
백영철기자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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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주가 강타, 코스피 3% 이상 하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파문으로 코스피가 3% 이상 급락하며 거래를 마쳤다.외국인 매물폭탄으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9.41포인트(-3.09%) 하락한 2176.72에 장을 마감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87포인트(-3.04%) 내린 664.70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는 각각 5203억원, 164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 투자자는 6388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낙폭은 지난 2018년 10월 11일(-98.94포인트·-4.44%) 이래로 1년 3개월여 만에 최대다. 이로써 지수는 1월 상승분을 반납하고 작년 말(2,197.67)보다 낮은 수준으로 주저앉았다.삼성전자(-3.29%), SK하이닉스(-2.43%), NAVER(-2.46%), LG화학(-3.44%) 등이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28%), 현대차(0.38%), 삼성SDI(0.53%) 등이 올랐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무더기 주식 매도로 전 거래일보다 8.0원 급등한 달러당 1,176.7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백영철기자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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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제성장률 2% 간신히 턱걸이
박영창기자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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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결정
정부가 21일 호르무즈 해협에 군을 파병하기로 결정했다. 아덴만 일대에 파견된 청해부대를 오만만부터 아라비아만 지역까지 확대 파병하는 방식이다. 장교 두 명도 추가 파병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는 미국 요청을 들어주는 의미여서 한미 방위비협상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방부 현안보고를 받은 후 기자들과 만나 "아덴만 일대 파견된 청해부대 (작전지역)을 일부 확대해 파병하는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파병 이유는 국민의 안전보장과 선박의 자유항해보장을 위해 작전범위를 일부 확대하는 것"이라며 "청해부대 기항지가 오만 무스카트항인데 그 일대까지 작전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영창기자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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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개별관광 한미 충돌 “해리스, 총독이냐” 총공세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7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금강산 개별관광 추진에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선 데 대해 "대사가 주재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언론에 공개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질타했다.이 관계자는 해리스 대사가 개별관광 추진 등에 미국과의 사전 협의를 요구한 데 대해서도 "남북협력 관련 부분은 우리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다"라고 반대했다.통일부는 해리스 대사 발언에 대해 “대북정책은 한국 정부의 주권사안”이라고 반박하고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해리스 대사는 조선총독인가”라고 비난했다. 유시민 노무현 재단이사장도 "해리스가 한국 총독이야"라고 가세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적극적 대북사업을 펼친다고 말한 뒤 "비핵화와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언급한 해리스 대사에 대해 여권이 총공세에 나선 것이다.조선 총독이라는 말은 해리스 대사의 모친이 일본계이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그는 해군제독을 지냈다. 일부에선 그의 콧수염에 대해서도 '코털뽑기 행사'를 벌이며 '미국국적 왜구'라는 등 외모를 공격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일제시대 안중근 의사 같은 독립운동가로 콧수염을 길렀다고 반박하고 있다. 해리스 대사는 앞서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의 낙관주의는 고무적이지만, 한국이 미국과 사전협의 없이 개별관광 등을 추진할 경우 미국이 한국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경고, 파장을 불러일으켰다.미 국무부는 해리스 대사를 여전히 ‘크게 신뢰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미국의소리(VOA)는 17일(현지시간)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해리스 대사의 발언을 둘러싼 한국 내 논란에 대해 “해리스 대사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뜻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폼페이오 장관은 해리스 대사를 크게 신뢰하고 있다(a lot of confidence)”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박영창기자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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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인권침해? 누구보다 특권적 대우 받았다”
청와대가 "조국 인권침해를 조사해달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공문을 발송했다는 데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가족은 그 어떤 피의자보다 특권적 대우를 받았다"며 비판했다.진 전 교수는 13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 같이 지적하고 "PK 친문에서 아직 조국 대선카드를 포기하지 않은 듯. 인권위야 자기들이 쥐고 있으니 원하는 결론 얻어내는 데에 아무 지장 없겠죠"라는 글을 올렸다.그는 "(조국 가족은) 다른 피의자들처럼 포토라인에 서지도 않았고 조사를 받다가 몸 아프다고 조퇴도 할 수 있었고 전직 대통령보다 화려한 변호인단의 법적 지원을 받으며 조사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조서 검토에 사용했다"고 지적했다.이어 "하도 난리를 쳐서 피의사실 공표도 적어도 다른 사건들에 비하면 훨씬 적었다"며 "정유라를 향해선 구속 영장이 두번이나 청구됐지만 입시비리에 적극 동참한 그의 딸은 아직 기소도 되지 않았다" 꼬집었다.진 전 교수는 또 "청와대를 장악한 PK친문들은 인권위마저 비리를 저지른 고위공직자의 비리와 부도덕을 세탁해주는 기관으로 악용하려 한다"며 "참 나쁜사람들이다. 아마 인권위 최악의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13일 "청와대는 청원인과 동참하신 국민의 청원 내용을 담아 대통령비서실장 명의로 국가인권위에 공문을 송부했다"며 "인권위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접수된 청원 내용이 인권 침해에 관한 사안으로 판단되면 조사에 착수할 수 있다고 전해왔다"고 언급했다.
백영철기자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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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후원금 '조국백서' 진보팔이 장사 논란 확산
조국백서추진위원회가 '조국백서' 제작을 위해 지난 8일 후원을 시작한 뒤 나흘 만에 제작비 3억 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김민웅 경희대학교 교수, 집행위원장은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후원회장은 방송인 김어준 씨가 맡고 있으며 필자는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등이다. 추진위원회 측은 12일 조국백서에 대해 "조국법무부장관 후보 지명부터 시작된 검찰과 언론의 '조국 죽이기'에 맞서 대항했던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백서"라고 설명했다.이어 "전대미문의 '검란'과 '언란', 그에 맞선 시민의 촛불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고 했다. 총 9329명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1만 원 이상 후원 시 조국백서에 후원 명단으로 등재된다.이에 대해 진보팔이 장사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공지영 작가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백서 발간하는데 무슨 3억원이 필요하냐"며 "진보팔이 장사라는 비난이 일어나는 데 대해 해명해주시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린 또 다른 글에서는 “일반적으로 출판사가 1000부 기준으로 투자하는 비용은 약 1000만원"이라며 "3억이면 책 30종류의 책을 낼 수 있다”고 했다.
백영철기자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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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좌천된 고위검사들에게 보낸 문자는
박영창기자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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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뒤늦게 “여객기 미사일 격추 시인...인간의 실수”운운
박영창기자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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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 향해 복수전 시작...중동전쟁 위기 고조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 2곳이 8일(현지시간) 이란의 12발이 넘는 탄도미사일 동시다발 공격을 받았다. 이란은 이날 두 차례 공격을 했다. 이란은 미군이 대응하면 미국 본토와 아부다비, 텔아비브 등도 공격할 것이라고 선전포고했다. 미군의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사살에 대한 보복이다.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연설을 하기로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을 공격하면 이란 내 52곳에 대해 공격할 것임을 예고했다. 미국 국방부는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이 이라크에서 사실상 대규모 군사 충돌을 벌일 조짐이다.CNN방송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이라크 시간으로 8일 미군이 주둔 중인 이라크 중서부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와 북부 아르빌 기지가 이란 측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국영 방송을 통해 낸 성명에서 "미국이 이란에 대해 어떠한 공격을 하면 '파괴적인 대응'(crashing response)이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격은 솔레이마니 사령관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강조했다.
박영창기자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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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솔레이마니 장례식서 56명 압사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 장례식에서 군중이 몰리면서 최소 56명이 압사하고 200여명이 다쳤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7일 보도했다.장례위원회 측은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 장례식을 중단하고 안장식 일정을 연기한다"라고 발표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란 남동부 케르만주(州)에서 7일(현지시간) 열린 장례식에서 솔레이마니의 관을 실은 운구 차량으로 추모객이 추모 의식인 검은 천을 던지기 위해 한꺼번에 몰리면서 수십 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솔레이마니의 장례식은 그가 사망한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시작해 카르발라로 이어진 뒤 이란 남서부 아흐바즈로 옮겨 와 테헤란과 마슈하드 등 시아파 성지를 돌며 4일부터 나흘 간 대대적으로 치러졌다. 케르만주는 솔레이마니의 고향이다.
박영창기자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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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52곳 공격할 것” 전운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이란 공격에 대비해 이란내 52개 공격 목표를 겨냥하고 있다고 밝혀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이란이 미국인을 살해하고, 여러명에 중상을 입힌 그들의 테러리스트 지도자(솔레이마니 사령관) 제거에 대한 보복으로 매우 뻔뻔하게 미국의 자산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란이 미국인 또는 미국 자산을 공격한다면, 우리는 이란내 52개 지역을 공격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52개의 공격 목표는 이란에 의해 여러 해 붙잡혀 있었던 52명의 미국인 인질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란 지도자들은 드론 미사일 발사로 솔레이마니 폭살에 대한 보복을 다짐하고 이란 반미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지난 3일 솔레마이니 피살 후 긴급 성명을 내고 "범죄자들에게 가혹한 보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4일 솔레이마니 사령관 유족을 조문하면서 사망한 솔레이마니 딸이 “누가 복수하느냐”라고 묻자 “우리 모두가 할 것이다. 걱정하지 말라”라고 했다. 이라크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PMF) 산하의 카타이브-헤즈볼라도 이날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다.
백영철기자
20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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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트럼프에 “최고 응징 맛 볼 것” 경고
이란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국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살해에 대해 '테러행위'로 규정하고 최고의 응징을 공개선언했다. 이란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군사적 보복에 나설 경우 중동 긴장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란 안보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지도자 산하 기구인 최고국가안보회의(SNSC)는 3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어 "미국은 솔레이마니 장군에 대한 테러가 중동에서 저지른 최대의 전략적 실수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라며 "미국은 이번 오산에 따른 결과에서 쉽고 고통없이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어 "최고지도자의 말씀대로 솔레이마니 장군이 고귀한 순교의 피를 흘리도록 한 범죄자들에게 거친 보복이 기다리고 있다"라며 "범죄자들은 적시, 적소에서 그의 피에 대해 가장 강력한 최고의 응징을 맛보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의심할 나위 없이 지하드(이슬람 성전)와 저항의 길은 두배로 동기가 부여됐고 계속될 것이다"라며 "저항의 나무는 나날이 더 두꺼워지고 강해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또 "미국이 저지른 이번 암살은 솔레이마니 장군이 다에시(이슬람국가)와 타크피리(알카에다와 같은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 테러분자에 맞서 위대하게 싸우자 이를 보복하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미국은 불량배와 같은 모험주의의 모든 결과를 고스란히 책임져야 한다는 점을 선언한다"라며 "SNSC는 그들의 테러 행위의 여러 측면을 검토한 뒤 적절한 조처를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SNSC는 보도자료 말미에 "적을 쫓을 때 흔들리지 말라. 네가 고통받는다면 적들도 그대로 고통받을 것이다. 하지만 너는 그들은 구할 수 없는 것을 신에게 구하라"라는 쿠란(이슬람 경전) 구절을 덧붙였다.
백영철기자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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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광재 곽노현 한상균 특별사면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이광재 전 강원지사,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을 특별사면했다.법무부는 30일 선거 사범을 비롯해 일반 형사범과 양심적 병역거부 사범 등 5천174명을 오는 31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사면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2017년 12월(6천444명), 2019 2월(4천378명)에 이어 세 번 째다. 대표적 친노인사인 이광재 전 강원지사는 2011년 1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아 지사직을 상실했다. 2015년 4월에도 저축은행 불법자금 수수 혐의로 벌금 500만원 확정 판결을 받았다.정치인 가운데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과 공성진 전 한나라당 의원도 특별사면을 받았다.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도 특별사면됐다. 곽 전 교육감은 2012년 9월 후보자 매수 혐의로 징역 1년이 확정돼 물러났다.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도 특별사면됐다. 한 전 위원장은 2015년 5월 불법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징역 3년을 받고 수감생활을 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은 포함되지 않았다.양심적 병역거부자는 1천879명이 공무원 임용 제한 등 각종 자격제한에서 해제됐다. 운전면허 행정제재 특별감면도 단행됐다. 벌점 삭제, 면허 정지·취소 처분 철회 등으로 170만9천8922명이 혜택을 보게 됐다. 그러나 음주운전과 뺑소니, 난폭·보복운전 사범 등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됐다.
백영철기자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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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한일 정부 위안부 합의, 위헌심판 대상 아니다”각하
헌법재판소는 2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2015년 한국-일본 정부간에 이뤄진 위안부 관련 합의는 헌법에 어긋남을 확인해 달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이 사건은 위헌심판의 대상이 아니다”며 각하 결정했다.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이다.헌재는 “해당 합의는 정치적 합의이며 이에 대한 다양한 평가는 정치의 영역에 속한다”며 “헌법소원 청구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강일출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 29명과 유족 12명이 한국 정부의 위안부 합의 발표가 위헌임을 확인해 달라며 헌법소원을 낸 지 3년 9월만에 나온 결정이다.각하는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내리는 처분이다. 헌재가 한일 위안부 합의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기본권을 침해했는지 자체를 판단하지 않은 것이다.박근혜 정부는 2015년 12월 28일 일본 정부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이라며 위안부 문제를 합의했다. 당시 정부 합의는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고 한국 정부가 설립하는 위안부 피해자 지원재단에 일본 정부가 10억엔(약 100억원)을 출연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위안부 피해자들을 대리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한일 위안부 합의 발표 이듬해인 2015년 3월 해당 합의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 외교적으로 보호받을 권리, 재산권 등을 침해당했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백영철기자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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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기업 협찬금에 기사 삭제 사건, 사장 국장 사표
경향신문 지면에 게재될 예정이었던 기사가 기업에서 협찬금을 받기로 하고 제작과정에서 삭제된 사실이 드러났다. 사장과 편집국장, 광고국장이 사퇴했다.한국기자협회 경향신문지회는 22일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성명을 통해 "독립언론 경향신문에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2019년 12월13일자 경향신문 1면과 22면에 게재 예정이었던 A기업에 대한 기사가 해당 기업의 요청을 받고 제작과정에서 삭제됐다"고 공개했다.지회는 이어 "A기업은 기사 삭제를 조건으로 협찬금 지급을 약속했다. 사장과 광고국장은 A기업에 구체적 액수를 언급했다"며 "사장은 기사를 쓴 기자와 편집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동의를 구했다. 편집국장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해당 기자는 사표를 냈다. 경향신문 기자들은 이 사실을 인지한 즉시 사장·국장·해당 기자 면담을 거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12월19일 기자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회는 △이동현 사장은 즉각 모든 직무를 중단하고 신속히 차기 사장 선출 절차에 착수하며 △최병준 편집국장, 박문규 광고국장도 모든 직무를 중단하고 사규에 따라 이들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영창기자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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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이슈〕 김건모 이어 유재석 유튜브 사냥에 나선 강용석에 비난 쇄도
박영창기자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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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MBC 스트레이트에서 하차당했다”
윤혜정기자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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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
윤혜정기자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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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중 유영 군포수리고 진학키로...과천시 체육인의 밤 열려
김기천기자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