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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약식으로 ‘격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G20 정상회담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과 정식 회담 대신 약식 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통역만 대동한 채 잠깐 만난다는 것이다. 그는 29일(현지시간)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터키와 한국 지도자와의 회담은 정식 양자 회담(formal bilateral meetings) 대신 G20 정상회의에서 '풀 어사이드(pull aside)'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풀 어사이드'란 다자회의가 열리는 회담장 옆의 방에서 따로 갖는 약식 회담을 가리킨다.AP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서 터키 및 한국 지도자와 격식을 차리지 않고( informally) 회담할 예정"이라면서 "샌더스 대변인은 회담들이 왜 격하됐는지는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통역만 대동한 배석자 없는 정상회담을 백악관이 우리 측에 제안한 상황이며, 회담의 형식, 시간, 장소는 양측이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달 1일 예정됐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선박 나포를 이유로 취소했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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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기강해이 심각...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 전원 교체
박영창-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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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간부 초유의 항명 “文 정부 고위층 인사 국정조사” 요구
현직 경찰 간부가 경찰 지휘부 인사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초유의 일이 일어났다. “경찰 고위직 인사는 정치예속화 구조 ”라며 “불공하다”고 비판했다. 투서가 난무하는 권모술수도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신은 농민 시위에 물대포를 쏜 적이 없다는 주장도 했다. 그는 이런 음해를 받은 것 같다는 투로 말했다. 그는 정부에 “경무관 이상 고위층 승진인사를 포함해 현 정부 고위층 승진인사 전반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실적 우수자와 고생한 사람은 반드시 승진되는 인사, 능력과 자질이 안 되는 사람은 대통령에게 ‘빽’을 써도 안 되는, 만인이 공감하는 인사풍토가 조성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29일 승진인사에서 누락된 경무관이다. 송무빈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경무관)은 이날 인사 발표 후 서울경찰청 출입기자들에게 ‘현 정부 경찰고위직 승진인사 불공정성 시정 요구’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보냈다.그는 이 글에서 “탄핵 관련 촛불집회의 평화적 관리 유공이 치안감 승진 배제인가”라며 “이 참담한 현실에 절망감을 느낀다”고 했다. 송 부장은 “헌법과 공무원법에서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현 경찰 고위직 승진인사는 정치적으로 예속화 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경무관은 실무적인 일을 하는데, 치안감 승진은 정치적 관점에서 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송 부장은 2014년 1월 경무관으로 승진해 2015년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장, 2017년부터는 경비부장을 맡아 집회·시위 관리 등 서울지역 경비업무를 책임졌다. 그는 자신의 주요 업무 성과로 탄핵 관련 촛불집회 관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경호, 19대 대선 경호·경비, 인천 아시안게임 경비 등을 들면서 “2014년 경무관 승진 이래 치안성과 평가 4년 연속 최우수(S) 등급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자리는 집회·시위 관리와 대통령 경호를 주 임무로 하는, 주말도 없이 거의 매일 근무해야 하는 전국 경무관 중 근무강도가 가장 높은 직책 중 하나”라며 “지난 4월에는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한 돌발성 난청이 와 한쪽 귀에 치명상을 입었다”고 밝혔다.이어 “이런 이유로 전임 경비부장들은 1~2년 내에 전부 승진했지만 저는 3년을 근무하고도 치안감 승진에서 배제됐다. 검증 대상도 되지 못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그는 “원칙과 기준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 기회는 평등했는지, 과정은 공정했는지, 결과는 정의로웠는지 되돌아보기 바란다”며 현 정부 슬로건을 비틀어 승진 누락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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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복무 교도소 합숙에 이언주 “이러면 누가 나라 지키겠나?”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28일 이른바 ‘종교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 방안이 ‘36개월 교도소 합숙 근무’로 잠정 결정된 데 대해 “이게 공정한 사회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이해할 수 없다. 이런 식이면 누가 조국을 지키겠느냐”며 “기꺼이 위험과 불편을 감수하고 병역의무를 이행한 ‘양심적인’ 국민이 역차별을 받는 기가 막힌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는 “군복무에 대해 국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병역거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바로 나라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가족과 국민을 위해서 생명을 건다는 숭고함과 그에 따르는 대체 불가능한 위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교도업무도 사명감 없이 하기 어려운 업무이긴 하지만, 국토구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군복무와 견줄 수는 없다. 현실적으로 위험을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겠냐만, 모두가 가족과 국민들을 위해 그 위험을 감수하고 기꺼이 입대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함께 지키지 않고 나는 특별히 위험에선 빠지고 남들이 지켜주는 안전의 혜택은 다 받겠다는 ‘불량양심자들’이 특권을 누리는 것은 잘못되어도 보통 잘못된 게 아니다”라며 “이게 ‘공정한 사회’인가. 이게 나라인가”라고 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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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도 50% 아래로 하락, 긍-부정 3%P 차로 좁혀져
백영철-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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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정치 시동 건 유승민 “반문연대만으론 보수 재건 못해”
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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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국당 회귀...“문재인 정권 폭주 도 넘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57)이 28일 자유한국당 입당을 선언했다.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새누리당(한국당 전신)을 떠난 지 1년10개월 만의 복당이다. 오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국당이 보다 유능한 정치세력으로 다시 태어나야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만들어 드릴 수 있다. 한국당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민생정당’이 되고, 미래지향적 정책을 통해 ‘4차산업혁명으로 시작될 신문명의 시대를 선도할 미래정당’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입당을 선언했다. 오 전 시장은 입당배경에 대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폭주가 도를 넘어서고 있지만, 이에 맞서는 지금의 야당은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정치가 바로서지 않고서는 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했다. 한국당은 오 전 시장에게 비상대책위원회 산하에 구성되는 ‘미래비전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길 예정이다.그는 내년 2월 말쯤 열릴 예정인 전당대회에 출마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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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공천개입 2년형 확정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천 개입혐의에 대한 징역 2년이 28일 확정됐다. 지난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박 전 대통령은 상고 기한인 이날까지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검찰도 상고하지 않았다. 검찰은 1심 판결 직후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하지지만 형량이 10년 미만으로 선고된 항소심 판결에 대해서는 양형부당을 상고이유로 삼을 수 없도록 돼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을 때도 항소하지 않았다. 지난해 4월 시작된 ‘국정농단 사건’ 재판은 지난 8월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이 선고됐다. 현재 검찰의 상고로 대법원이 심리 중이다.국가정보원장들로부터 특수활동비 36억5000만원을 뇌물로 수수하고 해당 금액만큼의 국고를 손실한 혐의를 받는 특활비 사건은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6년이 선고됐다. 검찰이 항소함에 따라 서울고법에서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issue팀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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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감성적 접근 '이재선 형님에 대한 아픈 기억'
이재명 경기지사가 28일 오후 페이스북에 친형인 ‘이재선 형님에 대한 아픈 기억’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감성적 접근이다. 하지만 실제 내용은 친형의 정신병원 강제 입원 논란이 이 지사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결국 친형의 정신병력 때문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지사는 글에서 본인과 관련한 각종 의혹의 중심에 있는 친형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길게 설명했다.이 지사는 “2013. 3. 16. 조울증에 시달리던 형님은 자살하려고 평택 안중에서 마주 오는 덤프트럭에 돌진합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심각한 중상을 입었고 트럭운전사는 영문도 모른 채 사고를 당했습니다. 2013. 2. 에야 조울증 치료를 시작했으나 이미 늦었던 것입니다” 라고 했다."형님은 '정신질환으로 자기 또는 타인을 해할 위험이 있다고 의심되는' 정도가 아니라 이미 '정신질환으로 타인을 해하고 있는' 상태여서 확실한 강제진단 대상이었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입원을 위한 진단절차는 중단됐는데, 이 공무집행이 직권남용이라는 주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썼다.“진단해야 할 대상자를 방치해 폭력사건까지 났으니 오히려 직무유기 아니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세간의 이목 때문에 응당 해야 할 조치를 다하지 못한 저는 어머니가 통한의 눈물을 흘리시게 만든 불효자” 라고도 했다."언론의 악의적 왜곡 보도가 가족의 아픔을 더하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이에 이지사 지지자들은 '힘내라 이재명, 진실은 이긴다' 등 다수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윤혜정기자 여성생활전문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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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청와대 넘버 1”이라는 윤건영은 누구인가
백영철-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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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민노총 폭행 문 대통령에 책임”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민주노총 소속 유성기업 노조원의 간부 폭행 사건에 대해 "민노총은 결국 스스로 권력에 취했고, 정부는 이를 방조했다. 민노총 입장에선 세상이 자기들 것처럼 느껴졌을 것"이라며 "일어날 수밖에 없는 필연적 일"이라고 지적했다.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그렇지 않고서야 경찰이 밖에 있는데 폭행하고 휴대폰 압수하겠다고 하고 바닥에 떨어진 핏자국 지우고 증거인멸하는 행위를 어떻게 할 수 있느냐"면서 "경찰·검찰이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고, 법원이 어떻게 판결하는지, 또 청와대가 어떻게 다루는지 개인적 차원에서, 그리고 야당 비대위원장으로써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김 비대위원장은 "지금 같은 대한민국 경제 상황에 뭘 주겠다는 약속보단 인내·양보해달라 약속할 때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는 시점"이라며 "그럼에도 정부는 끝없이 주겠다는 약속만 한다. 그러다가 형편이 안 되면 결국 세금을 쏟아 붓고 부담을 미래세대에 넘긴다. 이건 지도가가 갈 길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그는 "당장이라도 민노총을 향해 참고 인내하라고 애기하고, 가진 사람들에겐 양보해달라 호소해야 한다"며 "파이는 하나도 커지지 않았는데 더 주겠단 약속만 하면 결국 폭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 상황은 국정운영을 하는 문 대통령과 정부에 1차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통령다운 지도자가 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는 점점 더 혼란에 빠질 것"이라며 "공권력 기강을 바로 잡아 달라"고 주문했다.
issue팀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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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백절불굴 의지로 뚜벅뚜벅 나아가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 백절불굴의 의지로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라며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돌아가신 친형 이재선씨 강제입원 논란에 대해 장문의 해명을 늘어놓은 뒤 "지금 광풍에 어둠 깊으나 곧 동 트는 희망새벽이 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배경도 후광도 조직도 없지만 제게는 공정사회 대동세상을 함께 꿈꾸는 동지들, 성원해주시는 국민이 계십니다"라며 "어찌 좌절조차 제 맘대로 하겠습니까?"라고 했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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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50%선 붕괴... 알앤서치 조사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50%선이 붕괴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28일 밝혔다.데일리안 의뢰로 26~27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38명(가중 1천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3%포인트 하락한 49.0%였다. 지난 1월 알앤써치가 주간정례조사를 실시한 이래 최저치다. 부정평가는 45.8%로 2.4%포인트 올라 최고치를 경신했다. '긍정-부정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2%포인트로 바짝 좁혀졌다연령별로는 30대에서 55.6%, 40대(54.5%) 19세 이상~20대(50.9%)가 평균지지율보다 높게 나왔다. 50대(48.9%), 60대이상(39.3%)은 평균 이하였다. 매달 실시되는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율이 급락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5.7%로 1위, 황교안 전 총리가 13.9%로 그 뒤를 이은 반면, 전달 조사때 3위였던 이재명 지사는 2.6%포인트 급락한 6.7%로 5위로 밀려났다.김경수 경남도지사가 7.9%,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6.9%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이 지사 뒤로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6.4%),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5.6%), 오세훈 전 서울시장(4.9%),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4.8%),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4.0%), 원희룡 제주도지사(1.9%) 순이었다.이번 조사는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포인트, 응답률은 5.3%였다.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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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지영 더불어민주당 맹비난
소설가 공지영씨가 더불어민주당을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 이재명 경기지사 문제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로 공식적인 거론을 하지 않고 침묵하는 더불어 민주당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죽하면, 1961년 쿠테타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가 북한의 전쟁 위협 앞에서 모든 논의를 압살한 것이 이해도 된다"고 전제 한 뒤 "그때 저항한 장준하와 김대중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 !!! 삼성과 자한당의 위협 앞에서 민주당의 모든 논의를 멈추자는 사람들이 민주주의의 수호자로 떠받들어지고 있는 이 현실"이라며 민주당을 겨냥했다. "전과 4범이라도 공갈이나 사칭 형님 입원 욕설들은 아무렇지도 않고 직권남용으로 제 형을 감금하려고 공무원들을 겁박하는 것도 괜찮고 여배우와의 불륜을 감추기 위해 그녀를 바보 만들어도 괜찮고 자기 부인의 혐의를 흐리기 위해 문준용의 경력을 다시 거론해도 자한당만 아니면 된다는 친목질의 끝판왕"이라고 맹비난을 퍼부었다.공씨는 “노무현이 실패했다면 끝까지 절차의 민주주의를 존중하고자 했다는 것이 이유라면 굳이 그 이유일 텐데 노무현을 참칭하는 인간들이 입으로 민주주의를 말하고 당적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이유로 절차 따위 태도 따위 다 무시하자고 하니 자칭 민주주주의자들의 박수소리가 사방에서 울려온다”면서 “전과가 많아도 경제만 살린다면 하고 뽑아준 이명박도 그랬다. 뭐가 다른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재명 지사에 관한 모든 뉴스가 더럽고 천박한 것이 뉴스 기자들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어찌할까”고 한탄하면서 "그래도 섬진강은 흐른다, 결국 바다로 간다"고 표현해 진실과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확신했다.
윤혜정 여성생활전문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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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박근혜지지 태극기 부대와 선 그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박근혜 지지세력과 선을 그었다. 그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가 정치 현장에 다시 복귀하는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 뒤치다꺼리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내가 꿈꾸는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다”라고 했다. 또 “한국 보수·우파 진영이 이미 흘러 가버린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계속 매몰되어 분열하고 있으면 저들에게 환호작약할 거리만 만들어 줄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언급은 당내 친박세력에 대한 공격이면서 태극기 부대 등 박 전 대통령지지 세력과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홍 전 대표는 “박근혜 감성팔이로 유튜브에서 돈이나 벌고, 박근혜 감성팔이로 정치 생명을 연명하려는 이들을 보면 가련을 넘어 측은하기까지 하다”며 “지금은 때를 기다리면서 내부 결속을 공고히 하고, 부국강병의 나라 선진 강국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준비에 매진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기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 회복은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는지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문 정권이 경제와 안보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라며 “국민들이 장밋빛 환상에서 깨어나기 시작했고 모든 국내외 여건들도 문 정권에게 반기를 들고 있다. 우리가 문 정권의 대체세력으로 국민들 속에 자리 잡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단합해야 한다. 진정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issue팀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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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출당 여부 12월 중순 결정키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출당 등 조치에 대해 “검찰의 기소 시점에 당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재명 지사 거취를 두고 “곤혹스럽다. 권리당원이나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문자를 받는다. 완전히 의견이 둘로 나눠져 있다”며 “적어도 검찰에서 이번에 수사를 해서 기소 여부를 결정하는 그 시기가 첫 번째 결정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공소시한은 12월13일이다. 따라서 검찰이 이 지사를 친형 강제입원 사건 등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하면 민주당이 당론을 정하겠다는 것이다.이 지사가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의 채용특혜의혹에 대해 거론한 것과 관련, 사회자가 “역린을 건드린 거 아니냐. 문 대통령과 결별을 선언한 거 아니냐라는 해석까지도 나온다”라고 묻자 홍 원내대표는 “역린하고는 관계가 없다”며 “그건 좀 과도한 그런 판단”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 지사가 문 대통령과) 결별 선언한 거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건 언급하지 않겠다”고 부인하지 않았다.
issue팀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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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혜경씨 휴대폰 압수수색 실패
검찰이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08__hkkim) 사건과 관련, 27일 문제의 계정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의 휴대전화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수원지검 공안부(김주필 부장검사)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입건된 김 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해 검사 2명과 수사관 6명을 보내 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이 지사의 성남 자택과 경기도청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 이번 트위터 계정의 미스터리를 풀어줄 ‘스모킹 건’으로 여겨진 김 씨 명의의 휴대전화는 단 한대도 확보하지 못한 채 압수수색을 종료했다.압수수색은 과거 김 씨가 사용했던 안드로이드 폰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최근 사용된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이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재명 경기지사는 이와 관련, “수사에 충실하게 협조했다. 사건 실체가 빨리 드러나 아내가 빨리 자유롭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전날 휴대폰에 아내 김혜경씨를 '이쁜마눌님'이라고 입력해놓은 사실이 드러내기도 했다.
issue팀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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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안보실 유출문건 보도 “가짜 메일 기사화한 것” 강력 대응
청와대가 27일 국가안보실 문건이 유출됐다는 아시아경제 보도에 '가짜 메일'이 기사화된 것이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대변인이 “한미동맹을 이간질 하는 반국가적 내용”이라는 말도 했다. 전례 없는 초강력 대응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국가안보실은 오늘 오전 안보실을 사칭한 가짜 메일이 외교전문가들에게 발송되고 결국 언론에 기사화까지 된 데 대해 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청와대는 이 건이 단순한 오보 차원을 넘어서 언론 역사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악성이라고 판단한다"며 "허위 조작 정보가 생산 유포된 정도가 굉장히 심하고 내용도 한미동맹을 이간질하는 반국가적 내용"이라며 수사 의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끝까지 파헤쳐서 누가 이런 일을 벌이는지 밝히고 최소한의 확인도 안하고 보도한 언론사에도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는 청와대의 별도 조사 계획에 대해선 "어제 보도가 나온 후 청와대 민정수석쪽에서도 자체적으로 안보실과 함께 경위 파악을 했고 민정과 안보실 차원의 조사를 넘어선다고 판단해서 오늘 수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밝혔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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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은 적폐끝판왕” 유성기업 임원 집단폭행까지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7일 민주노총 소속 유성기업 노조원들의 임원 집단폭행과 관련, "고용세습, 파업, 점거, 폭력까지 그야말로 적폐끝판왕"이라고 맹비난했다.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노총이 유성기업 임원을 1시간 집단폭행하여 코뼈가 부러지고 눈밑 뼈가 함몰되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하 의원은 이어 "이 민노총을 가장 키워준 게 문재인정부"라면서 "문대통령 취임 이후 민노총 노조원이 73만에서 83만으로 10만 늘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와대는 말로만 민노총 문제 있다고 하지 실질적으로 민노총 적폐 청산하는 데는 아무일도 안하고 있다"라면서 "문정부와 민노총이 대한민국을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다"며 정부와 민노총을 싸잡아 질타했다.자유한국당은 "사측의 피해자가 코뼈가 부러지고 눈뼈가 함몰되는 폭행 속에서도 살려달라는 비명을 외쳤지만 무소불위 민노총 앞에서 경찰이 40여분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라며 "경찰은 폭행 현장에서 나온 가해조합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지도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서울, 대구, 경기, 창원 고용노동청 점거 농성과 국회, 대검, 청와대 등 전국 파업 농성을 끊이지 않고 하던 금속노조는 교섭단체중인 유성기업 상무를 감금해 1시간 동안 집단 폭행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민주노총 소속 유성기업 노조원들의 회사 임원 집단폭행과 관련, "경찰은 민주노총이 막고 있으면 대통령이 맞아도 눈뜨고 구경만 하고 있을 것이냐"고 물었다.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40여명의 민주노총 조합원이 몰려와 그 중 10여명이 회사 임원을 집단적으로 폭행해 12주의 중상을 입었다"며 "대한민국은 이미 법치주의가 사라졌고 떼법만 난무하는 민주노총 공화국이 문재인 정권 위에 군림하고 있을 뿐"이라고 성토했다.
박영창 -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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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강공, ‘분실’ 휴대폰 찾으러 이재명 압수수색
이재명 경기지사가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의 채용특혜의혹 규명을 요구하는 등 정면대응에 나서자 검찰이 칼을 뽑아들었다. 전격적으로 이재명 경기지사의 자택 압수수색에 나선 것이다. 수원지검은 27일 오전 이 지사의 아내 김혜경씨의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이 지사의 자택과 집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검찰은 ‘혜경궁 김씨’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 지사의 부인인 김씨가 과거 사용한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와 김씨는 이 휴대전화를 지난 지방선거 때 활용했으나 이후 분실했다고 밝혔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