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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정상회담 이후에도 北 영변 원자로 활동”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8월 보고서 이후 북한 영변구룡강 근처 원자로에서 움직임이 관측돼왔다”고 말했다. “5MW(메가와트) 원자로는 가동이 중단됐고, 실험용 경수로는 부품 조립, 반입 가능성과 관련 있는 활동들이 위성을 통해 관측됐다”는 것이다.영변 5MW 원자로와 추가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실험용 경수로는 북한의 핵무기 관련 설비로 의심받는 핵심 시설이다.북한이 9월 남북정상회담에서 평양선언을 통해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 폐쇄 같은 추가 조치를 할 수 있다는 의향을 밝혔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은 셈이다. 아마노 사무총장이 밝힌 내용은 올 8월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공개한 것과 일부 일치한다. 당시 38노스는 영변 핵 시설 부근 구룡강 일대에 준설 작업이 진행 중이라면서 냉각수 배출 작업인 것으로 추정했다.아마노 사무총장은 이날 IAEA 이사회 보고에서 “현지를 방문해 사찰을 해봐야 활동들의 본질과 목적을 확인할 수 있다”며 관측된 움직임이 원자로 부품 조립과 미완성 원자로에 부품을 실어 나르는 활동과 일치한다고 밝혔다.아마노 사무총장은 IAEA가 위성을 통해 관측한 내용을 (핵 활동으로) 확언할 수는 없다며 사찰단이 영변을 방문해야 구체적인 게 확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북한은 2009년 4월 IAEA 사찰단을 추방했다.아마노 사무총장은 북한이 사찰단 방문을 허용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IAEA의 결의를 준수할 것도 촉구했다.IAEA는 앞서 올 8월 보고서에서 북한이 핵 활동을 중단한 아무런 징후도 포착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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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소득격차 사상 최악으로 벌어지자 청와대 “아프다”
issue팀윤혜정 여성생활전문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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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정보 왜곡 현상 경계해야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조선·자동차 산업을 두고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고 했다던데, 자동차 산업은 지금 줄도산 위기"라고 지적했다.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은 정보 왜곡 현상을 경계해야 한다"며 "울산 등의 지역은 초상집인데 조금 변화가 있다고 해서 그리 얘기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고용의 질이 좋아졌다는 얘기도 마찬가지"라고 했다.그는 "대통령에게 올라가는 정보는 아차 하는 순간 왜곡되는 경우가 있는데, 문 대통령이 그 병에 걸린 것 같다"며 "보통 집권 3년차에 나타나는데, 이번엔 조기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사결정권자가 이 병에 걸리면 국가의 불행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issue팀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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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자영업 붕괴가 치킨 배달 가게 때문이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2일 "가계부채가 1514조 원, 드디어 1500조를 넘겼습니다"라며 가계부채 폭증을 우려하면서 정부의 안이한 자영업 대책을 질책했다.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데 자영업 붕괴 현상 등 곳곳에서 경제가 어렵다 합니다"라고 지적한 뒤 "정부여당은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자영업이 나쁘다니 현재 국민의 소비 패턴이 바뀌었다 합니다. 직구 인터넷쇼핑으로 자영업이 안된다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식당이 안 되는 이유는 치킨 배달 가게 때문이라 할까 겁이 납니다"라고 했다. 정부여당의 변명이 사리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그는 "4차산업혁명의 대비 필요성을 역설하듯 소비 패턴이 바뀐다면 자영업자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기에 정부가 필요합니다. 모든 자영업자가 인터넷 쇼핑몰을 경영할 수도 없고"라고 탄식했다. 대책을 내놓지 않고 변명에 급급한 정부가 왜 필요하냐는 것이다. 그는 "가계부채와 서민의 겨울을 실감하도록 오늘 아침 날씨도 춥네요"라고 맺었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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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근로제 확대 국민 절반이 찬성
민노총 등 노동단체가 반발하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절반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일 밝혔다.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현행 최대 3개월에서 6개월이나 1년으로 늘리는 것을 두고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tbs 의뢰로 조사한 결과 ‘일이 몰리는 성수기, 신제품 출기 시기 등 집중근로가 필요한 기업을 고려하여 늘리는 데 찬성한다’는 응답이 50.4%로, ‘특정 기간 업무과중으로 노동자의 건강권이 침해되고, 임금 역시 줄어들 수 있으므로 늘리는 데 반대한다’는 응답(30.9%)보다 19.5%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잘모름’은 18.7%.자영업과 사무직, 가정주부, 한국당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찬성 여론이 높고 학생과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반대가 우세했다.연령별로는 40대(찬성 66.2% vs 반대 22.8%), 50대(51.9% vs 33.3%), 60대 이상(50.2% vs 25.4%)에서 찬성이 대다수이거나 절반 이상이었고, 30대(42.2% vs 39.9%)와 20대(38.6% vs 36.4%)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찬성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난 2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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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TK지지율 20%대로 급락...50대도 40%대로
백영철-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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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성 415명 "문 정부 안보정책 전면 재검토해야"
'안보를 걱정하는 예비역 장성 모임'은 21일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에서 "북한의 진실된 변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안보장치들이 서둘러 해제되거나 군의 무장이 해제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며 "안보정책 국방정책 동맹정책 등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와 보완을 촉구한다"고 했다.성명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 한국군의 안보 동맹역량을 훼손하는 어떤 조치에도 반대한다"고 강조하고 " 대북협상을 위한 한미 연합훈련 축소나 중단을 최소화하고 전작권은 좀 더 현 체제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성명서에는 이종구 이상훈 등 전 국방부장관 12명과 전 육해공군 참모총장, 전 해병대사령관 34명 등 415명이 참여했다.
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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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귀순병 오청성 “알바로 생계 잇는 중, 대학 진학 하고파”
일본 산케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한국군에 대해 “군대 같지 않은 군대”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을 빚은 판문점 JSA(공동경비구역) 귀순병 오청성(25)씨가 “인터뷰 과정에서 통역의 잘못”이라고 부인했다. 오씨는 21일 밤 방송된 TV조선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판문점 귀순 당시 한국군인들이 포복으로 기어와 생명을 구해준 사실을 뒤늦게 열상감지카메라 영상을 보고 한국군에 대해 감명을 받았다”며 “수술을 한 아주대 이국종 교수님은 나의 목숨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오청성은 호리호리한 체격에 키가 컸다. 인터뷰 하는 기자가 아주 작게 보일 정도였다. 말도 표준말을 잘 구사했다. 오청성씨가 지난해 11월 판문점으로 귀순한 이후 국내언론과 인터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씨는 자신이 후원금으로 받은 돈 등으로 차 두 대를 샀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후원금을 받은 사실도 없고 차 두 대를 산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정부로부터 받은 돈에 대해 “일반 탈북민과 똑같이 탈북민 정착금 400만원을 받은 것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출국 때 당국의 만류는 없었다면서 “담당 경찰관에게 출국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다. 한국서는 일용직 노무자 생활을 한 적도 있다고도 했다.오씨는 현재 사회적 기업에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잇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열심히 일해서 대학에도 진학하고 싶고 세금도 많이 내고 싶다”며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도 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국종 교수가 자신이 “영화배우 현빈을 닮았다”고 한데 대해 “인터넷을 찾아보니 닮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그는 탈북 이유에 대해 "동료와의 갈등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술에 취해 탈북했다거나 살인사건에 연루돼 탈북했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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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살인 김성수 “억울해 죽였다”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김성수(29)가 21일 검찰에 넘겨졌다.김성수는 이날 오전 9시께 수감돼 있던 서울 양천경찰서를 나서며 범행 당시 상황과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말투는 어눌했지만 말이 조리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말을 몰아서 하고 말을 하면서 숨을 몰아쉬었다. -억울하다고 하는데 무엇이 억울하신가요? “그때는 알바생 이제 제가 피해자한테 제가 치워달라고 한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닌데 이제 표정이 안 좋아서 저도 기분이 안 좋아서 왜 그런 표정을 짓냐고 얘기하니까 너 왜 시비냐고 반말하면서 화를 내서 그런 것들이 납득이 안 돼서 제가 이게 왜 시비 거는 거냐고 당연한 거 아니냐고 이렇게 얘기했는데 네가 지금 시비 걸고 있다고 이러면서 화를 내서 대화가 안 될 것 같아서 경찰을 불러서 이제 사장님 불러 달라 했는데 사장을 안 불러준다고, 네가 부르라고 욕해서 그래서 경찰을 불렀는데 경찰분들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고 이제 피해자분이 우리 아빠가 경찰인데 네가 나를 죽이지 않는 이상 너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 것이 제 머릿속에 남아서. 제가 치워달라고 한 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 하는 그런 억울함이 컸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생각하면서, 그런 것들이 억울하면서 과거의 생각들까지 생각이 나면서 그냥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되는 것처럼 생각이 드니까 그냥 죽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그러다보니까 피해자에 대한 두려운 망설임이나 그런 것들이 사라졌고 그래서 억울했고 그냥 같이 죽이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피해자의 얼굴 주변을 수십 차례 때렸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제가 그걸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때릴때 동생이 피해자를 뒤에서 잡고 있었는데 동생은 여전히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나요? “그때 그 처음에 동생이 그렇게 한 것에 대해서 전혀 몰랐고 경찰이 CCTV를 보여주고 나서 이제 저도 그 뒤늦게 이제 알고 있어서 저는 동생이 무죄라고 확신을 했었는데 이제 그 동생 CCTV를 보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동생도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심신미약 판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라는 판단에 대해서.“저는 왜 제가 심신미약인지 그런 거 잘 모르기 때문에 의사분이 말한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인정하십니까? 아니라는 사실?“ 네.”-남은 가족한테 하고 싶은 말 있나요?“ 가족한테 너무 미안하고 유가족분들에게도 너무 너무 고인분께도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유가족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네, 너무 너무 죄송하고 제 말이 닿지는 않겠지만 죄송하고…”김성수는 "피해자가 ‘아버지가 경찰’이라고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진술에는 피해자 부친이 경찰이라는 말다툼 내용이 없다"면서 "피해자 부친의 직업은 경찰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피해자 아버지 신모씨는 자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수의 동생 김 모(27) 씨에 대해서는 공동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피해자 유족은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동생 김씨를 살인죄 공범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찰은 CCTV 조사 결과 김성수가 피해자를 폭행해 쓰러뜨린 이후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찌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성수는 "서 있는 상태에서 오른손 주먹을 쥐고 아래에서 위로 피해자 얼굴을 때렸으며, 피해자를 넘어뜨린 후 피해자를 재차 폭행한 뒤 바지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찔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은 김성수의 동생이 허리 부위를 잡아당기는 방법으로 유형력을 행사해 피해자를 공동폭행한 것으로 판단했다.당초 경찰은 동생의 행동이 김성수와 피해자 신씨를 떼어내기 위한 것으로 보고 동생을 입건하지 않았다. PC방 살인사건에 대한 여론의 질타가 강해지자 동생이 범행을 공모했거나 도왔다고 보기 어렵다는 사건 수사 초기 입장을 바꾼 것이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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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국정조사계획서 내달 처리
정기국회가 21일 파행 엿새 만에 정상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던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 국정조사를 수용하면서 대치가 풀렸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기국회 정상화 방안에 합의한 뒤 이날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상임위원회 활동을 정상화하기로 했다.또한 공공부문(공기업, 공공기관, 지방 공기업)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를 정기국회 후 실시하기로 하고, 국정조사계획서를 다음달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아울러 지난 5일 여야정 상설협의체에서 합의한 법안 처리를 위한 3당 실무협의도 재가동하고,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하도록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이들은 이와 함께 일명 윤창호법과 사립유치원 관련법 등 민생법안을 정기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고,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역시 정기국회 내 실시하기로 했다.지난 15일 본회의 개의 불발로 처리하지 못한 비쟁점법안을 23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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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서울 광화문 김정은 찬양대회
이동한칼럼니스트 DM(dream making)리더십포럼이사장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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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공천재판 2심 그대로...총 33년 징역형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김인겸 부장판사)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재판 보이콧'을 선언하고 모든 재판에 출석을 거부해 온 박 전 대통령은 재판정에 나오지 않았다. 그는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다. 검찰에서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항소해 2심이 진행됐다.이날 선고로 박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불법행위로 기소된 사건들 중 국정농단과 공천개입 사건의 2심이 마무리됐다.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는 2심에서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받았다. 특수활동비 상납사건 2심이 남아있다.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사건으로도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과 추징금 33억원을 선고받았다.현재까지 선고된 세 사건의 1·2심 형량은 총 징역 33년이다.
issue팀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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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 국무 “남북관계 과속 단독행동 안 돼 ”제동
김기천-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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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이해찬 반대 발언 나도 들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1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6일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린 여야5당 부부동반 만찬자리에서 연동형 비례제도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발언했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하는 이해찬 대표에게 일침을 가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도 그 자리에 있었다"며 "이해찬 대표가 후에 '지금 논의되고 있는 연동형 비례제도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취지였다'며 조건부 해명을 내놨지만,선거제도 개혁 의지가 없는 민주당의 본심을 단적으로 보여준 발언"이라고 비난했다.그는 그러면서 "연동형 비례제 도입은 촛불의 명령일 뿐더러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민주당 자신의 공약이었다"며 "이를 도입하지 않는다는 건 국민에 대한 배신이고 자기모순을 자행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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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증거?...'혜경궁 김씨' 마지막 접속지가 자택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주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라고 의심할만한 결정적 증거가 수사 과정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 트위터 계정에 등록된 g메일 아이디 ‘khk631000’과 똑같은 포털 다음(daum) 아이디의 마지막 접속지가 이재명 지사 자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이디는 민주당 전해철의원의 고발로 지난 4월 경찰이 수사를 착수한 직후 탈퇴 처리됐다. 이 지사는 그동안 부인 김씨가 영문 이니셜로 ‘hk’가 아닌 ‘hg’를 주로 사용한다고 주장해왔지만 배치되기도 한다. 이 증거는 이 지사의 부인을 반박할 스모킹 건으로 향후 기소 후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 사건을 수사한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국내 포털사에도 트위터에 사용된 아이디 ‘khk631000’을 사용하는 회원이 있는지 조사를 벌였다. 조사결과 포털 다음에 정확히 일치하는 ‘khk631000’ 아이디가 사용됐으며 올해 4월 탈퇴 처리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아이디를 제3의 인물이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khk’까지는 모르되 5단위로 된 뒷부분 숫자까지 일치할 확률은 아주 낮다. 다음 아이디가 지난 4월에 탈퇴 처리된 탓에 회원 정보를 얻지 못한 경찰은 해당 아이디의 마지막 접속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지사 자택임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것을 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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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벌집됐는데 김명수 대법원장은 침묵 행보
판사들의 '동료 판사 탄핵 요구'라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김명수 대법원장은 침묵하고 있다. 20일 출근길에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아무 답변을 하지 않고 대법원 청사로 들어갔다.일부 판사는 내부 통신망에서 "대법원장으로서 무책임한 것 아니냐"는 말을 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김 대법원장이 지난 6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검찰 수사에 맡기면서 시작됐다. 그래놓고 법원 내부에서 동료판사에 대한 탄핵요구결의안이 나왔는데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분노한 판사는 김 대법원장을 탄핵해야 한다는 말까지 하는 상황이다.김 대법원장은 최근 지방법원 방문 과정에서 "역대 대법원장들은 미래만 보고 앞으로 가면 됐지만 나는 미래와 동시에 과거도 함께 봐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 많이 외롭다"고 말했다고 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과거 법원에서 벌어진 잘못은 반드시 청산하겠다"는 언급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를 두고 그가 법관에 의한 법관 탄핵에 대해 심정적으로 동조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기도 한다.
issue팀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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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문 대통령 이상한 사람”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유럽의 한 정상이 미국 고위관료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토로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북핵 외교 관련 ‘열린 토론, 미래’ 정례토론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조롱거리가 됐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나중에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국 측의 믿을 만한 소스로부터 들은 내용”이라고 말했다.그는 “문 대통령이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서 유엔의 대북 제재를 풀어 달라면서 다녔는데, 유럽의 어느 강국 정상이 미국 쪽에 ‘저 사람 좀 이상한 사람 아니냐. 우리는 자기 나라 위해 대북 제재에 적극 동참 중인데 정작 당사자는 제재를 완화해 달라고 하니 이상하다’고 말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 정상은 “이상한 사람과 같이 일하는 당신들도 참 머리 아프겠다”는 말도 했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김 의원은 “북한만 바라보는 외눈박이 외교정책으로 일관하는 문 대통령에게 진짜 정신 좀 차리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다”고 했다.문 대통령은 지난달 13∼21일 7박9일간 아셈 참석차 유럽 5개국을 순방하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 등과 정상회담을 하면서 대북 제재 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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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모른다” 대통령에게 혼난 김현미 박능후 장관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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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홍준표에 “수구소멸 대업 이루길” 빈정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현실정치 복귀를 선언한 데 대해 정의당은 "수시로 현안에 미주알고주알 참견하는 바람에 언제 떠났는지 국민들은 인지도 못했지만 복귀를 한다니 일단은 격하게 환영을 하는 바"라고 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모두가 알다시피 홍준표 전 대표의 복귀를 바랐던 국민들의 열망은 높기 그지없었다. 홍 전 대표가 꼭 자유한국당의 종신 대표직을 맡아서 수구보수의 소멸이라는 대업을 이뤄주길 바라고 있었다"고 빈정댔다.그는 이어 "오늘 홍 전 대표는 복귀의 변에서 ‘나라가 통째로 넘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며 "누구한테 넘어가고 있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홍 전 대표의 복귀로 자유한국당에게 넘어갈 가능성은 0에 수렴하게 됐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한 "홍 전 대표는 또 ‘최근 국민들의 절반 이상이 대선이나 지방선거 때의 홍준표의 말이 옳았다는 지적에 힘입어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며 "어느 나라 국민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닌 듯 하다"고 말했다. 그는 "예정대로 내년 2월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가 열린다면 홍 전 대표는 다시 대표직에 도전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반드시 금의환향하여 수구 보수의 거목으로 다시 한 번 우뚝 서서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길 기대하겠다"면서 "홍준표 대표에게 통째로 시장을 뺏기지 않으려면 개그계는 특단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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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반대 뚫고 사상 초유의 법관 탄핵 밀어붙일까
issue팀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