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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강공...유은혜 이어 조명래도 임명 강행 태세
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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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첫 재판...치열한 법정공방
김경수 경남도지사 첫 공판이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성창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 재판에서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동원씨(49)가 김 지사로부터 전달받은 기사를 “우선 작업하라”고 한 뒤 그 결과를 김 지사에게 보고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에 김 지사 변호인이 부인하는 등 법정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졌다.김씨 측근인 ‘서유기’ 박모씨는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 대선 당시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들의 댓글조작 활동을 증언했다. 박씨는 김씨가 만든 경공모에서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 운영을 맡았다.특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김씨는 김 지사에게 모바일 메신저로 기사링크를 받은 직후 이를 박씨 등 경공모 회원이 있는 채팅방에 ‘AAA’라는 표기와 함께 전달했다. 박씨는 표기의 의미를 묻는 특검의 질문에 “김 지사가 보내주는 기사이니 우선 (댓글)작업하라는 뜻이었다”고 답했다.김 지사가 2016년 11월 경기 파주시의 경공모 사무실을 방문해 킹크랩 시연을 목격했는지도 쟁점이 됐다. 박씨 증언에 따르면, 당시 김 지사에게 브리핑을 하던 김씨는 화면에 ‘킹크랩 극비’라는 항목이 나오자 “김 지사 외에 다른 사람들은 강의장에서 나가라”고 말했다. 이후 김씨 지시에 따라 킹크랩 개발자인 우모씨만 댓글조작에 사용된 휴대전화를 들고 강의장에 들어갔다. 박씨는 ‘그 때 킹크랩을 시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특검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김 지사 측 변호인단은 구속된 김씨가 공범들의 진술 방향을 적은 노트 등을 증거로 신청하며 “여러 사람들이 짜고서 거짓말한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 재판은 주 1회 열린다. 김 지사가 360km 떨어진 거리를 이유로 주 1회 재판을 요구하고 재판부가 수용했다. 이날 첫 공판도 이 때문에 밤 늦게까지 진행됐다.
issue팀손종화기자 이슈추적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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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문 대통령은 황제 폐하 수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은 제왕적 대통령을 넘어서 황제 폐하 수준"이라고 말하고 "대한민국 헌정사상 이렇게 국회가 무시당하고 대의민주주의에 위기를 맞이한 적이 있었나"라고 물었다.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원내대표 정례회동에 참석해서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최근 여야(관계)가 굉장히 거칠어지면서, 국회에서 금도를 넘어서 대통령이나 정부를 비난하는 것을 넘어 국회의 품격까지 의심하게 하는 여러 공방전이 있었다"고 언급한 데 대한 반박이었다. 김 원내대표는 "야당은 그동안 문 대통령의 인터넷 은행법이나 여러 쟁점법안 등 경제·기업을 걱정한 법안을 다 협조했고, (비상설) 특위 구성으로 국회 운영을 원만히 이뤄지게 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야당이 문 대통령에게 쓴소리하면 ‘막말이다·폄하한다’는데, 야당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제대로 비판하고 지적하지 못하면 야당 간판을 내려야 하지 않는가"라며 "역대 유례없는 야당 탄압이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정당사를 보면 야당 발언에 품격 운운할 자격이 없다"면서 "민주당이 야당이던 시절 정부를 공격하고 비판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대국민 발표를 하겠다"고 했다. 그는 특별재판부 문제에 대해 "(특별재판부 설치가) 위헌적 판단임을 알면서도 청와대가 고용세습 채용 비리를 덮기 위해 특별재판부를 제시한 것 자체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문희상 국회의장은 "청와대는 청와대답고 여당은 여당다워야 한다"면서 "모든 희생을 내가 진다는 것이 여당다운 자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야당은 (집권여당을) 비판하고 견제해야 하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와 딴죽걸기라면 국민이 싫증내고 짜증난다"고 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회동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공공기관 채용 비리 국정조사에 대해 민주당이 전혀 생각이 없었다"면서 "홍 원내대표가 용비어천가만 외치는 원내대표가 되면 민주당의 미래가 불안해진다"고 말했다.
issue팀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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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4주연속 하락 50%선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10월 4주차(22~26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을 조사한 결과 4주 연속 하락하면서 6주 만에 다시 50%선으로 내려앉았다고 29일 밝혔다.CBS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7%p 내린 58.7%(매우 잘함 32.7%, 잘하는 편 26.0%)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6%p 오른 35.6%(매우 잘못함 22.0%, 잘못하는 편 13.6%)로 집계됐다.하락세는 주초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기관 친인척 특혜채용 의혹 보도와 주 후반 국내증시 급락, 경제문제 소홀론 관련 우려 보도 등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26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6%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issue팀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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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임 실장에 크게 화 냈다는데
이낙연 총리가 철원 비무장지대(DMZ)를 시찰한 임종석 비서실장에 대해 크게 화를 냈다고 인터넷 통신 '뉴스핌'이 보도했다. 당시 임종석 실장은 조명균 통일장관, 서훈 국정원장 등을 대동했는데 혼자서 검은 선글래스를 착용한 채 군관계자들의 의전을 받았다. 이 매체는 야권의 한 의원이 "지난 17일 이낙연 총리와 만찬(저녁식사)을 했는데, 그 자리에서 (이 총리가)임 실장이 DMZ를 방문한 것을 두고 크게 화를 냈다"며 "이 총리가 그런 자리에서 화를 내는 사람이 아닌데 상당히 놀랐다. 이 총리가 대놓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issue팀손종화기자 이슈추적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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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불법에 대해 단호한 대응 강조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사립유치원의 휴·폐원 움직임과 관련해 "불법적이거나 아이들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국민들께 약속드린대로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들이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납부한 세금이 그 용도로 사용되지 않고 사익에 유용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겠다. 재정이 지원되는 모든 보육, 교육시설의 회계를 투명하게 하는 등의 근본적인 시정조치를 마련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우선 시급한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아이들의 돌봄이나 학습에 차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각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경우 아이들이 가까운 국공립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대책을 세우고 학부모들과 충분히 소통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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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설치에 전북지역 의원과 평화당 분개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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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대변인의 임종석 실장 옹호론
청와대는 29일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의 공개 행보를 ‘자기 정치’라고 비판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게 "임 실장이 자기 정치를 했다는 말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화살머리고지 방문은 남북공동선언이행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상황 점검차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화살머리고지에서) 돌아온 뒤 동영상 나래이션을 한 것은 임 실장이 주도한 것이 아니고 국민소통수석비서관실에서 그 내용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게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내 제작 과정에서 도움을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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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 “경제정책 오류는 범죄”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기관이다. 대통령에게 경제정책을 조언한다. 대통령이 직접 의장을 맡는다. 국민경제자문회의의 실질적인 책임자인 김광두 부의장이 “경제정책 오류는 범죄”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 글을 하루 만에 삭제하고 “잔소리가 많을 것 같아 지웠다”고 말했다.김 부의장은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경제 정책 오류는 범죄다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하고 1997년 IMF 외환위기를 예로 들었다. 그는 “당시 경제 정책 책임자들은 기초가 튼튼해 문제없다고 외쳤다”며 “현 정부에서 경제가 회복세라고 하는 것과 이미지가 겹친다”고 꼬집었다. 김 부의장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썼다가 마음에 안 들어 지웠는데 쓰고 지우는 시차 사이에 들켰다”면서 “며칠이 지나면 여러 경제통계치가 나올 예정이라 그때 좀 더 정확히 쓰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김광두 부의장은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캠프에 합류해 ‘새로운 대한민국위원회’에서 ‘J노믹스’를 설계했다.그는 최근 정부 대응을 "오래 버틸 수 없는 임시 방편"이라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년엔 더 강한 외풍과 더 지독한 가뭄이 올 것으로 보이는데, 어쩌려고 이러고 있나"라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뮐세’,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아니 그치고’(라는 말은) 우리 선현들의 지혜"라며 "요즈음 경제 정책 입안자들이 깊이 새겨들어야 할 경구"라고 말했다.이어 "뿌리를 튼튼히 하지 않고, 샘을 깊이 파지 않고, 바람막이나 설치하고 양수기나 동원하려 한다"며 "임시 방편일 뿐이다. 오래 버틸 수 없다"고 썼다. 김 부의장은 "정치는 짧게 보려는 구조적 성향을 갖는다"며 "그러나 경제는 길게 보아야 한다"고 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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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경제 점수 빵점… 이대로면 몰락할 것"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점수는 빵점이다. 좌경화된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우리 경제는 몰락할 것"이라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폐기하고, 최저임금을 동결하는 동시에 실용적인 시장주의자로 경제부총리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출입 기자단과 북악산 등반길에서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계속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책수정을 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손 대표는 "대통령이 철학을 바꾸지 않아 고생하는 우리나라 국민이 불쌍하다"며 "청와대 정책실장과 일자리수석, 일자리위원회를 모두 없애고 경제를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29일 보도했다. 그는 "점수를 매기자면 '빵점'이다. 소득주도성장은 불가능한 얘기고, 지금 최저임금을 하루아침에 16.3% 올리는 게 말이 되나? 정부가 억지로 만든다는 일자리들도 '알바' 같은 것들 아닌가? '통계 조작 일자리'다. 정부가 규제를 적극 풀면서 기업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면 일자리는 자연스럽게 쏟아진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와 관련해 "내가 경기지사 할 때 일자리 74만 개를 만들었는데 전부 기업들이 한 거였다. 그런데 이 정부는 청와대가 다 쥐고 하려고 한다"고 비난했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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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원지간이자 세계 2,3위 시진핑과 아베 결국 어깨동무 하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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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자단과 북악산 올라...“김정은과 한라산 갈 것”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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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경제 망가뜨리는 정책 실험 걱정”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을 맹빈나했다. 그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멀쩡한 경제를 망가뜨리는 정책실험들이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황 전 총리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순항 속에 우리 경제는 거꾸로 하강 국면에 들어가고 있다"며 "경제의 바닥을 받쳐주던 서민경제도 큰 타격을 입고 있고, 불평등과 소득 격차도 더욱 커져가고 있다. 정말 나라 걱정이 많이 된다"고 탄식했다.그는 "정책 실패를 국가재정으로 덮으려고 하지만 재정 퍼붓기만으론 일자리,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어렵다. 그러니 내수, 고용, 소비, 투자, 생산 등 경제의 제반 분야가 동반추락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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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재명 죽이기는 나에게 재산 될 것”
이재명 경기지사가 26일 "지금 '이재명 죽이기'라고 하는 말로 표현되는 일종의 압박, 공격, 이런 것들은 모여서 정치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밀물이 크면, 썰물도 크지 않겠나? 언젠가는 물이 빠지겠죠"라고 말했다.그는 여권 일각의 자진탈당 압박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누구의 것이 아니다. 출당도 법적인 요건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나의 당인데 왜 탈당을 하냐"고 반문했다.그는 그러면서 민주당 지지층내 자신의 비토 세력에 대해 "내부분열을 일으키는, 부당한 공격을 하는 세력들은 침투한 가짜 지지세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있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또는 일베나 극보수들이 좋아할 소재로 저를 공격하면, 우리 진영에 도움이 안 되는데, 그게 우리 진영에 도움이 안 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진짜 우리 진영 사람들이겠냐?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국은 문재인 대통령 등을 칠 것이라는 친문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그것도 명백히 정치적 의도를 가진 거짓말"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실패하면, 우리 모두의 실패다.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그 성공의 토대 위에서 제가 가진 꿈도 높이 펼칠 수가 있다. 문재인 정부가 무너지면 우리 모두가 무너지는 거다. 그런데 거기다 제가 왜 칼을 꽂겠나? 그것은 정말 상식 밖의 얘기"라고 반박했다.이 지사는 최근 경기도청을 다녀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온 상황과 관련해서도 “(김 장관)이 상식에 따라 행동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5일 ‘김부겸 장관의 경질 및 해임을 청원한다’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는데 청원인은 김 장관이 이날 경기도의회를 찾아 특강을 하고, 이 지사를 만난 것에 대해 “이 지사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가 시작되는 민감한 시점에 행안부 장관이 경기도의회를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의심스러운 행보가 아닐 수 없다”며 “특히 이 지사와 별도의 개인 면담을 하는 것은 해당 부처장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며 명백한 수사개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부인 김혜경씨 비공개 소환조사를 한 경찰에 대해 "제가 변호사를 30년 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 경찰은 수사를 해야지 정치를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경찰을 질타했다. 비공개 소환 조사한 게 보도된 데 대한 불만이다. 그는 오는 29일 경찰 소환과 관련해 "대부분은 문제없는 것이어서 간단하게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정신질환, 강제입원에 직권 남용을 했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하도 참고인들 조사도 왜곡을 많이 내놓고, 그래서 그것은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은데,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다. 이번에 다 털어야죠"라고 말했다.
issue팀손종화기자 이슈추적
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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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튄다’는 욕먹고도 끊지 못하는 조국의 페북정치
백영철기자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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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제 2의 유은혜? 문 대통령 이번엔 강행 못 할 수도
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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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권 남용 혐의 임종헌, 서울구치소 수감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59)이 구속됐다. 검찰이 사법행정권 남용의혹 수사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나온 첫 구속이다. 임 전 차장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의혹의 정점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대법관 등 윗선으로 수사가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법원의 잇단 제식구 감싸기 구속영장 기각을 이유로 국회 여야 4당의 특별재판부 설치 추진이 이번 구속영장 발부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크다.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새벽 “범죄사실 중 상당한 부분에 대해 소명이 있고, 피의자의 지위 및 역할,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 수사의 경과 등에 비추어 볼 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으므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지난 15일부터 임 전 차장을 4차례 불러 조사한 뒤 23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직무유기,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작성·행사 등 혐의로 임 전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임 전 차장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시절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과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냈다. 일제 강제징용,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대선개입 등 재판에 관여한 혐의가 있다. 또 대법원이 2015년 일선 법원 공보관실 운영비를 모아 수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할 때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앞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선 6시간 가까이 검찰과 변호인단 간에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검찰은 재판 독립이라는 헌법 가치를 흔든 중대한 사안이라며 임 전 차장이 판사들과 주고받은 e메일, 임 전 차장의 이동식저장장치(USB)에서 나온 행정처 내부 문건 등 주요 증거를 슬라이드로 띄워 혐의에 대해 설명했다. 임 전 차장의 변호인단은 임 전 차장이 사법행정권을 남용했더라도 형사법상 범죄가 되진 않는다며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반박했다. 임 전 차장은 최후진술에서 형사소송법상 불구속 수사 원칙을 강조하며 “검찰이 직권남용죄를 남용한 사건”이라고 비판한 젓ㅇ로 전해졌다.
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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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홍준표가 그립다”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차라리 홍준표 전 대표가 그립다"고 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역량도 능력도 되지 않는 사람' '아프리카 후진국 대통령보다 못한 순방외교' '최순실의 최대 수혜자' '개망신' 등의 원색비난을 퍼부은 데 대한 논평에서 그렇게 말했다. 강병원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성태 원내대표는 오늘도 ‘한 놈만 팬다’, ‘들개정신’ 운운하며,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해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개망신’이라며 저속한 막말로 폄훼하였다"고 맞비난했다. 그는 이어 "‘평양올림픽’, ‘위장평화쇼’라던 홍준표 전 대표의 발언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국민의 정서에 역행하는 막말이지만 김성태 대표의 발언은 ‘저속함’ 그 자체였다"며 "한국당의 이러한 행태는 ‘반 평화 DNA’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며,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국민의 뜻에 역행하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질타했다.
issue팀손종화기자 이슈추적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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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지상파 방송에 “80년대식 한편뉴스 하지 말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지상파 방송사의 보도에 대해 “80년대 이른바 ‘땡전뉴스’ 뒤에 나오는 ‘한편뉴스’를 연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80년대 이른바 땡전뉴스 뒤에 나오는 한편뉴스를 연상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한편뉴스는 여러분들, ‘한편 이순자 여사는~’ 이렇게 나가는게 한편 뉴스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김 여사가) 청와대에서 곶감만 말리시는 줄 알았더니 일거수일투족이 KBS, MBC에서 경쟁적으로 보도되는 줄 미처 몰랐다”며 “엊그제는 김 여사가 소록도 병원을 방문한 것이 뉴스에 나오더니 어제는 장애인 체전 참가자를 격려하는 뉴스가 방송 전파를 탔다”면서 “(벨기에서) 치매요양시설 방문도 뉴스, (프랑스) 마크롱 여사와 루브르 (박물관을) 간 것도 뉴스, 방탄소년단(BTS) 만나고 경로당 방문도 모두 방송뉴스 전파를 탔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기관 (고용) 세습보다 김정숙 여사 뉴스가 가치가 더 큰 것인지, 지상파의 편집권 문제겠지만 다시 80년대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지 않았으면 한다”고 비판했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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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문 대통령은 최순실의 최대 수혜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작심한 듯 문재인 대통령을 원색 비난했다. ‘개망신’ ‘하는 짓’ ‘몰염치’ 등의 거친 표현을 구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한국당 전국 광역·기초의원합동워크숍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최순실의 가장 큰 수혜자"라며 "역량도 능력도 되지 않은 사람에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잘못해서 우린 정권을 내줬다"고 맹비난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번에 7박9일 동안 유럽순방하면서 아셈회의에 가서 북한 경제제재 완화해 달라고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만나 개망신 당하고 영국 (메이) 총리 만나 망신당했다"라며 "혈세로 큰 비행기 타고 해외순방 다니며 하는 일이 아프리카 후진국 대통령보다 못한 그런 순방외교를 펼치고 있다니 치를 떨지 않을 수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나아가 "문 대통령은 정상적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자기 참모들 앉혀놓고 국무회의 열고 한 짓이 뭐냐. 평양공동선언과 군사분야 합의 내용을 자기들이 망치 들고 비준 처리했다. 독단과 전횡을 일삼는 문재인 정권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한국당이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제대로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한다는 미명 아래 문재인 측근 세력들, 고위간부 마누라, 자식, 처남까지 채용비리로 일자리 도둑질하면서 우리 청년들의 꿈을 앗아가고 있다"며 "이 몰염치하고 부도덕한 문재인 정권이 어떻게 비정규직의 눈물을 닦아주는 그런 정권이라고 볼 수 있나.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과정도 투명하지 않다. 고용세습 부정채용 비리 국정조사 반드시 이번에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issue팀손종화기자 국장기자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