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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진 민병두, 미북관계 부적절 비유해 논란
'미투'로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당의 요청'이라며 복귀해 국회 정무위원장직까지 맡은 더불어민주당 중진의원 민병두 의원이 7일 북미관계를 ‘잠자리’로 비유하는 글을 올린 뒤 파문이 일자 삭제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민 의원은 이날 아침 페이스북에 "북한과 미국은 대대로 원수간이다. 어색하지만 줄리엣과 로미오라고 치자. 그 둘 사이에 달님(문재인 대통령)이라고 하는 사람 좋은 중매자가 있어서 싱가포르에서 첫선을 봤다"고 썼다.그는 이어 "70년을 집안 대대로 원수로 살았으니 결혼(수교)까지는 살얼음판이다. 트럼프는 이 원수 집안의 규수에 대해 의심이 많다. 패물과 혼수(미사일과 핵, 집문서)를 먼저 내놓고 데이트를 하자는 입장"이라며 "김정은은 무슨 소리. 원수의 피가 흐르는데 무엇을 믿고 속도위반을 하느냐, 정절(강성대국)을 내놓을 것부터 강요하는 것은 동방예의지국에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라고 비유했다.그는 "김정은은 손부터 잡고(핵실험중지-군사훈련중단), 키스로 가고(종전선언-연락사무소 개설·인도적 지원 재개), 그러다가 서로 잠자리(비핵화-북미수교·제재해제)를 함께 하자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민 의원은 "남북·북미관계를 쉽게 설명해달라고 해 (이런 비유를 썼더니) 이해가 쉽게 된다고 해서 (글을 올렸다)"며 "젠더 감수성에 비춰 조금 그렇다고(문제가 있다고) 해서 글은 지웠다"고 해명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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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터무니 없어 분노 넘어 비애 느껴"
이명박 전 대통령은 6일 1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20년형을 구형하자 피고인석에 선 채로 준비한 원고를 읽으며 15분간 최후진술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고 경계하며 살아온 저에게 너무나 치욕적"이라며 "제게 덧씌워진 이미지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달라"고 반박했다.이 전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저지른 잘못이 있다면 응당 스스로 감당해야겠지만 대통령으로 한 일도 정당하게 평가돼야 할 것"이라며 "이 재판이 국내외 미치게 될 영향을 고려해 국민께 직접 소명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다.그는 "세간에서 샐러리맨의 표상으로 불릴 만큼 전문 경영인으로 인정받아 대통령을 지냈기 때문에 돈과 권력을 부당하게 함께 가진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면서 "그런 상투적 이미지의 함정에 빠지는 것을 참을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부당하게 돈을 챙긴 적도 없고 공직을 통해 사적 이익을 취한 적도 결코 없다. 젊은 날 학생운동에 앞장섰다가 감옥에 가기도 했지만, 불의에 타협하거나 권력에 빌붙어 이익을 구하지 않았다"면서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소유주라는 검찰 주장에 대해서는 "보통 사람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며 부인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상은) 형님이 33년 전 설립해 아무 탈 없이 경영해왔는데 검찰이 나서서 나의 소유라고 한 것은 정상적이지 않다"며 "그들이 사실을 알면서도 왜 그렇게 진술할 수밖에 없었는지 언젠가는 밝혀지리라 단언한다"고 말했다.뇌물을 받은 대가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을 사면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터무니없는 의혹을 근거로 기소한 것에 분노를 넘어 비애를 느낀다"며 비판했다.이 전 대통령은 "단언컨대 재임 중 이건희 회장을 포함해 재벌 총수를 단 한 사람도 독대하거나 금품을 건네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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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에 징역 20년 구형
111억원 뇌물수수 및 349억원대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77)에 대해 검찰이 6일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통령의 직무 권한을 사유화했다"며 “징역 20년, 벌금 150억원, 추징금 111억4131만여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우리 대한민국 헌법은 국가 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에게 헌법수호 의무를 명시하고 있음에도 이 전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질서, 직업 공무원제 등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핵심가치를 유린했다”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구속된 역대 4번째 대통령으로 기록돼 대한민국 헌정사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고 했다.검찰은 또 “이 전 대통령은 주식회사 다스 실소유주 문제와 관련해 국민을 기만했다”며 “당선무효 사유를 숨긴 채 대한민국의 제17대 대통령에 취임했다”고 지적했다.검찰은 이어 “이 전 대통령은 반성 없이 책임을 회피하는 데만 급급하고 있다”며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동에 진솔한 사과와 해명을 원했던 국민들은 더 깊은 좌절과 실망감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선고는 이 전 대통령의 구속 만기일인 오는 10월 8일 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먼저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는 지난 2월27일 징역 30년이 구형됐다.
issue팀 손종화기자 이슈추적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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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연속 최저지 경신, 52.9% (리얼미터 조사)
미친 집값 논란이 확산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리얼미터’ 조사결과 또다시 취임후 최저치를, 부정평가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3~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4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3%포인트 하락한 52.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오른 41.0%를 기록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모름/무응답’은 6.1%였다.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지지세 하락에 대해 “정치권과 언론 일부를 중심으로 경제악화와 경제정책에 대한 강도 높은 공세가 장기화하고, 특히 지난주에 이어 집값 급등과 부동산대책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이번 주 조사에서 특히 서울(▼5.2%포인트, 57.8%→52.6%)과 20대(▼5.3%포인트, 60.3%→55.0%), 진보층(▼8.0%포인트, 81.4%→73.4%)의 낙폭이 커 서울아파트값 폭등과 정부여당의 갈팡질팡 대응이 하락의 주요인임을 감지케 했다.정당 지지도 역시 더불어민주당 등의 지지층이 이탈한 반면, 수도권과 호남, 3040세대, 진보층과 중도층을 중심으로 무당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은 39.6%(▼1.8%포인트)로 2주째 하락세를 보이며 다시 30%대로 주저앉았다. 자유한국당 역시 18.1%(▼0.7%포인트)로 2주째 약세가 지속됐고, 정의당 또한 10.6%(▼1.2%포인트)로 5주째 하락행진을 계속하면서 10% 붕괴를 위협받았다.바른미래당은 전당대회 효과로 7.7%(▲1.1%포인트)로 2주째 오름세를 나타냈고, 민주평화당은 2.9%(▲0.1%포인트)를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8.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issue팀 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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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출산주도 성장론“에 민주당 “국가주의” 비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5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밝힌 ‘출산주도성장’에 대해 ‘국가주의’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소득주도성장 대안으로 출산장려금 2000만원과 성년기까지 1억원의 수당을 주는 ‘출산주도성장’을 제시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이 공무원 17만4000명을 대거 증원하는 데 향후 330조원이 소요된다. 이런 재정을 저출산 극복에 투입할 경우 충분히 현실화될 수 있다”고 했다.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저출산의 원인에 대한 분석이나 성찰 없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자율적이어야 할 여성의 출산을 국가성장의 도구쯤으로 여기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국가주의적 사고방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며 “무한경쟁 시대에 몰려 나 자신의 삶을 살기도 힘든 청춘들이기에 자연스러워야 할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를 감당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그저 돈 몇 푼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란 뜻이다”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저출산이 국가적 재난 상황이라는 자유한국당의 인식에는 동의하지만, 저출산 원인의 분석과 해결 방법론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며 “저출산 문제는 정치권의 공방거리로 가져올 것이 아니라, 당사자 입장에서 해결책을 다 함께 고민해보는 진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정의당 정호진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주도성장’이란 기치를 내건 것은 일면 긍정적일지 모르나 해법은 완전히 꽝”이라고 성토했다. 그는 “지난 정부에서 수십조의 재원을 쏟아 부어도 출산 문제가 극복되지 않는 이유는 일자리가 없고, 살 집이 없고, 아이 돌볼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며 “노동·주거·보육 문제가 종합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출산율은 점점 떨어질 것이 자명하다. 근시안적 포퓰리즘으로 국민들을 호도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비판이 커지자 한국당 이양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김 원내대표의 출산주도성장을 민주당이 국가주의로 매도하는 섣부른 단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출산주도성장은 지금까지 대단히 복잡하지만 효과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정부의 각종 저출산 대책을 구조조정을 하자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가 태어나 성인으로 자랄 때까지 출산수당과 양육비용에 대한 현금지급은 오히려 출산한 여성에게 선택권과 자유를 주는 것”이라며 “출산과 양육에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 산업 파생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반박했다.
issue팀 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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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특사단 김정은 면담 문 대통령 친서전달
대북 특별사절단은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면담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방북 특사단은 오늘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 친서를 전달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특사단은 만찬 뒤 출발할 예정"이라면서도 "만찬을 누구와 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방북 결과 브리핑은 내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이날 "대북특사단이 오늘 좋은 소식을 갖고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문 특보는 이날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동북아의 중심에서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열린 '보이는 미래 콘퍼런스 2018'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북핵에 모든 것을 걸면 남북관계가 잘 안 되고, 북한의 개혁개방을 끌어내기 어려워질 뿐더러 동북아 다자안보시스템 구축 역시 어렵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동시다발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특보는 "북한에 대해 미국처럼 잘못하면 야단치는 '부정적 강화(negative reinforcement)'를 적용하기보다는 칭찬하는 '긍정적 강화(positive reinforcement)'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동북아 평화를 위해서는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협력이 절실하다"면서도 "우리는 북한의 위협이 있다면 미국과 같이 갈 수밖에 없지만, 북핵 문제가 해결되면 특정 블록의 편을 설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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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칼럼〉배고파도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쳤다
이동한 칼럼니스트 DM(dream making)리더십포럼이사장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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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의장이냐” 김성태 비판에 발끈한 문희상
문희상 국회의장이 5일 국회 본회의 사회를 보다 발끈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자신에게 ‘블루하우스(청와대)의 스피커’라고 비난하는 것을 들어야만 했다.김 원내대표는 의장의 지난 3일 정기국회 개회식 연설을 언급하며 공정성을 잃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입법부 수장으로서 품격도 상실하고 균형도 상실한 코드 개회사였다”며 “어떻게 입법부 수장이 블루하우스의 스피커를 자처하느냐, 심판이 선수로 뛰려고 하시느냐”고 직격탄을 날렸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표연설을 하면서 마지막에 발언대 뒤 높은 의자에 앉아있던 문 의장의 정치적 중립성 의지를 강하게 의심했다. 보통 국회 대표연설은 미리 나오는 데 김 원내대표가 원고에 없는 내용을 즉석연설해 문 의장이 갑자기 한 방 먹은 셈이다.문 의장은 김 원내대표가 연단을 내려가자 국회 본회의 산회 선언을 앞두고 작심한 표정으로 마이크를 잡고 “따끔한 충고 잘 들었다”며 “그런 일은 없다”고 맞섰다. 그러면서 “국회의장을 모욕하면, 국회의장이 모욕당하면 국회가 모욕당한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며 꼬집었다. “의장 임기 동안 청와대나 정부의 말에 휘둘린다면 제 정치인생을 몽땅 걸겠다”고도 말했다.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정세균 의원은 “제 귀를 의심했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 김 원내대표를 비판했다. 정 의원은 “연설을 들으면서 신성한 의사당에서 행해지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인지, 아니면 저잣거리에서 토해내는 울분에 찬 성토인지 무척 혼란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레바퀴의 크기가 다르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도는 법”이라며 “한국당이 단순히 반대하는 정당을 넘어 대안을 제시하고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성숙한 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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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판문점 비준” 독단...취임 이틀 만에 당내 갈등 자초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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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의 유체이탈 “작년 최저임금 16.4% 인상, 솔직히 나도 깜짝 놀랐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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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유승민 선두 황교안 2위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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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닭갈비 같은 한국당이 생존증명 하려면 해야 할 일은...”
전여옥 전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한국당은 보수층에게 한마디로 ‘계륵’이다. 먹자니 참 먹을 것이 없고 그대로 버리자니 참 찜찜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 전 의원은 “한국당은 보수 지지층에게 ‘행방불명’된 정당이다. 최소한 생존해있음을 증명이라도 해야 된다. 세금으로 꼬박꼬박 연명하고 있으니 그 귀한 국민 호주머니를 축낸 값은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존재감을 드러낼) 기회는 있다”며 “유은혜 교육장관 후보자를 낙마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사가 꿈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부총리가 될 수 있는 황당한 나라는 만들지 말아야 하지 않냐”고 지적했다. “더 중요한 것은 유 후보자가 갖고 있는 교육에 대한 위험한 눈빛과 어긋난 생각”이라며 “언제까지 우리 교육을 전교조의 전위대로 삼아야 하는가. 언제까지 우리 아이들을 ‘특정 이념과 진영의 전사’로 키울 생각인가”라고도 했다.전 전 의원은 아울러 “교육은 방송처럼 ‘불편부당(不偏不黨)’ 해야 한다.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맑고 밝아야 한다. 우리 사회에 대한 ‘적폐청산’이 목표가 아니라 자라나는 세대에게 ‘더 많은 희망과 용기’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한 나라의 과거는 박물관에, 한 나라의 현재는 시장에 있다고 한다. 그런데 한 나라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며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5만명이 넘어서 6만명으로 가고 있다. 진영을 떠나 유 후보자를 원치 않는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러니 이번에 최소한 한국당이라는 보수정당 ‘사칭 정당’이 살아있다는 것을 최소한 ‘증명’이라도 해봐라. 안 그럼 ‘끝’이다”고 경고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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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내년 건국 100주년" 대표 연설에 야당 반발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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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위원장 “소득주도 성장 정책은 악마의 유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해 "잘못된 신념에 대통령과 청와대가 붙들려 있는데 이는 일종의 악마의 유혹으로, 여기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야당만 문제를 제기하는 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모든 경제학자들이 걱정하는데 정부가 도대체 잘못된 프레임에서 빠져나올 기미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소득주도성장에서 전환하라고 하니까 현 집권 세력은 '과거 대기업 중심의 독식 구조로 가자는 얘기냐'라고 한다"면서 "경제 체제가 어떻게 소득주도성장과 대기업 중심만 있느냐"고 반문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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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 개원연설에 야당 “수치스러워”“용비어천가” 맹비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4일 문희상 국회의장 개원연설을 맹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본인 스스로 '국회는 민주주의 꽃이며 최후의 보루'라고 했으면서 어제 의장의 자세는 헌정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정기국회 개원연설이었다"고 비난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 수장이 어떻게 남북정상회담을 하는데 입법부 의원이 수행하자는 내용을 (말할 수 있나)"고 질타했다그는 "아무리 민주당 출신 의장이라도 국회 본연 책임은 행정부를 감시하고 대통령을 견제하고 균형에 있다는 점을 잊지 말라"면서 "청와대 여의도 출장소장을 할 것 같으면 뭐하러 국회의장을 했냐. 문 의장은 대오각성해야 한다"고 거듭 원색비난했다. 바른미래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정기국회 개원식 연설 중 개헌 관련 발언을 ‘용비어천가’라고 지적했다.김수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의장은 ‘개헌과 관련, 대통령과 청와대는 충분히 노력했고, 할 수 있는 모두 했다’고 평가하고, ‘국회가 나설 때’임을 밝혔다”며 “이는 지난 번 청와대의 개헌 추진은 개헌 주체인 국회를 무시한 일방적인 청와대 개헌안을 던져놓고 야당을 반개혁 세력으로 몰아갔던 점을 간과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국회를 중심으로 개헌이 논의되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고치자는 것이 개헌 논의의 핵심”이라며 “입법부 수장으로서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은 ‘할 일 다했다’고 하는 것은 용비어천가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또 “대통령과 청와대가 전광석화, 쾌도난마처럼 적폐청산”했다는 언급들은 적절치 못한 옥에 티다”고 꼬집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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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도 40%대로 급락...부정평가 치솟아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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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부처님 제자들 싸움은 누가 말리나
이동한칼럼니스트 DM(dream making)리더십포럼이사장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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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박원순 이낙연 심상정 팽팽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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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문 정권은 할 줄 아는게 적폐청산밖에 없는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일 "문재인 정권이 경제 실패로 코너에 몰리자 또다시 적폐 청산을 들고 나왔다"라며 "도대체 이 정권은 할 줄 아는 게 이것밖에 없는가"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경제가 다 망가진 마당에 또다시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정치보복에 나서겠다는 것"이라며 "한때 재미 좀 봤던 남북관계도 진전 없이 시들해지자 완장 차고 윽박이나 지르겠다니 기가 찬다"고 했다.그는 "국민이 원하는 것은 임기내내 적폐청산만 하겠다는 청소반장이 아니라 경제과목도 잘하고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환경도 잘 만드는 똑똑한 반장"이라고 힐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고용지표도 0점, 분배지표도 0점에 국민이 죽겠다고 아우성치는데,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정부만 똘똘 뭉쳐 소득주도성장을 보완하고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은 또 무슨 뜻인가"라며 "정책이 잘못됐으면 정책을 바꿔야지, 부작용만 보완하는 땜질식 처방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는 "한가지 치료법만 고집하는 돌팔이 의사의 몽니로 경제가 아예 중환자실 입원해야 하는 처지로 내몰릴 수 있다"며 "소득주도성장을 보완하는데 속도를 높일 게 아니라, 소득주도성장을 폐기하고 정책을 바꾸는데 속도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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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 왜 협조 안 하느냐” 해선 협치 안 돼
바른미래당 손학규 신임 대표가 3일 “왜 협조 안 하느냐고 해서는 협치가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지금 소득주도성장을 갖고 여야, 국민 간에 논란이 많지 않느냐. 그런데 대통령은 ‘우리는 올바른 경제정책을 취하고 있다. 소득주도성장 잘못된 게 없다’고 나가고 있다”며 “그런 상태에서는 협치가 안 되는 거죠”라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이어 “(협치는) 당 대표들 간의 이야기가 아니고 대통령의 결심 사항”이라며 “대통령이 야당과 진정으로 협조할 생각이 있는가. 협조라는 게 야당에 일방적인 협조를 구하는 것이 협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치라는 것은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는 건데, 대통령이 야당한테 뭐 주는 게 있느냐”라며 “‘왜 당신네들 협조 안 하느냐’ 이런 거니까 이런 상태에서 협치는 협치가 아니고, 정당 간의 협치가 협치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이 최근 특히 공을 들이고 있는 협치 노력에 대해 ‘낙제점’을 준 셈이다. 그는 ‘정치권에 올드보이들이 귀환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저는 (11년 전으로의) 회귀라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우리나라 정치가 불안한 상황에서 안정된 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신임 지도부와 함께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손 대표는 현충원 방명록에 “함께 잘사는 나라를 위해 정치개혁에 나서겠습니다”는 글귀를 남겼다.
issue팀 이슈추적
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