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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협회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진상 규명해야"
한국여기자협회(회장 중앙일보 김수정 논설위원)는 12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고인이 서울시 직원이었던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했다는 사실은 무거운 질문을 던진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질문에 답할 사회적 책임이 고인을 애도하는 분위기에 묻혀선 안 된다"며 "의혹을 제대로 밝히는 것은 질문의 답을 찾는 첫 단계"라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여기자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협회는 "고인은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행정가로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부른 고인은 1990년대 한국 최초의 직장 성희롱 사건 무료 변론을 맡아 승소한 것을 비롯해 여성 인권 향상에 기여했다"면서도 의혹은 의혹대로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협회는 "현행 법체계는 이번 의혹 사건에 공소권 없음을 결정했지만, 진상을 규명해야 할 사회적 책임을 면제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법적 차원을 떠난 사회적 정의의 문제"라고 진상 규명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협회는 또한 "무엇보다 피해호소인이 무차별적 2차 가해에 노출된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공인으로부터 위력에 의한 성폭력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국민은 국가가 보호해야 할 대상"이라고 강조했다.특히 "피해호소인 고통을 무시하며 고인을 일방적으로 미화하는 정치인 및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공적 언급에 강력한 유감을 밝힌다"며 일부 여권인사들의 언행에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윤혜정기자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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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정의당 왜 조문을 정쟁화" vs 진중권 "닥치고 조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11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여성에 대한 2차가해를 우려하며 박원순 전 서울시장 빈소에 조문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류호정 의원 등 정의당 의원들을 맹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최 전 의원에게 “당신 딸이 성추행 당했다면 조문할 것인가”라고 질타했다.최민희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박시장 조문? 자유다"라며 "정의당은 왜 조문을 정쟁화하나?"라고 비난했다.그는 이어 "시비를 따질 때가 있고 측은지심으로 슬퍼할 때가 있는 법! 뭐 그리 급한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진중권 전 교수는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닥치고 조문? 그러는 당신은 뭐가 급해서 장례가 끝나기도 전에 이 문제를 정쟁화 하는가?"라며 "정의당 두 의원이 지금 정쟁화를 했는가? 여성의 입장에서 한 여성에게 수년 간 고통을 준 이에게 조문 가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는 게 정쟁화인가? 정치인들이 우르르 몰려가 조문을 하는 게 피해자에게 또 다른 고통을 줄 수 있다고 말하는 게 그렇게도 못 참을 일인가?"라고 질타했다.진 전 교수는 나아가 "수년간 당한 것이 본인 딸이었어도 그런 소리 할 건지 묻고 싶네요. 지금 이게 당신 딸이 사회에 나가면 곧바로 마주칠 현실"이라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권변호사, 평소에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던 시장도 이런 짓 합디다. 다른 사람들은 오죽 하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그는 "도대체 몇 번째입니까? 이 인간들이 국민 앞에 석고대죄를 해도 션찮을 판에... 대표라는 이는 카메라 앞에서 교양 없이 쌍욕이나 하고, 끈 떨어진 의원은 사건의 피해자인 대한민국 여성들을 나무라고... 단체로 미쳤어. 보자보자 하니까. 장례 끝나고 봅시다"라고 했다.진 전 교수는 다른 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을 ‘더듬어만지당’이라고 풍자했다. 진 전 교수는 더불어민주당의 박원순 서울시장 추모 분위기에 대해 박 전 시장의 “옛날 성누리당 지지자들이 갑자기 페미니스트가 되고, 옛날 민주당은 그새 더듬어만지당으로 변신해 그 짓을 변호한다”며 “정권은 바뀌어도 권력은 변함이 없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어느 당이 오든 어차피 그 자리는 늘 남자들의 자리로 남아있다”며 “앞으로 정의로운 척 하는 것이나 삼가달라. 역겨우니까”라고 했다.진 전 교수는 민주당이 박원순 시장을 추모하면서 내건 ‘님의 뜻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 사진을 공유하면서 “잊지 않고 계승하겠다고 하니 민주당 지자체장들의 성추행,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 같다”며 “이건 기릴 만한 사건이 아니라 언급하기도 민망한 사건”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그냥 조용히 보내드리면 안 되나. 도대체 뭐하는 짓들인지”라고 지적했다.
박영창기자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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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윤석열 충돌하는 두 기관차
백영철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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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한국갤럽 조사서 대권지지율 7%
한국갤럽의 차기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3위로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달보다 6%포인트 급등했다. 1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7~9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1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로 여전히 선두였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 95% 신뢰수준)이 의원은 전달 조사 때보다는 4%포인트 하락했다.2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전달보다 1%포인트 높아진 13%로 조사됐다.3위는 윤석열 검찰총장이다. 전달보다 6%포인트 급등한 7%로 나타났다. 보수층,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 중 15%가 윤 총장을 지지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가 4위였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였다. 44%는 '없음/응답거절'을 했다.이번 조사 응답률은 13%.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박영창기자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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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동산 폭등'에 지지율 47%로 급락
'부동산정책 실패' 후폭풍으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하며 47%까지 급락했다고 한국갤럽이 10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부정평가는 44%로 급등, 긍정-부정평가 격차가 오차범위내로 좁혀졌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한국갤럽은 7~9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했다. 긍정률 하락은 수도권, 50대에서 두드러졌다. 성향별로는 성향 보수층보다 중도·진보층에서 변화가 많았다.서울의 경우 부정 47%, 긍정 46%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인천/경기는 긍정과 부정이 45%로 똑같아졌다.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32%, 부정 53%).6주 연속 하락이자, 총선 압승후 71%까지 치솟았던 지지율과 비교하면 두달여새 무려 24%포인트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5%포인트 높아진 44%로, 3월 셋째주(42%)이후 처음으로 다시 40%대로 높아졌다.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46%/40%, 30대 52%/40%, 40대 62%/34%, 50대 42%/53%, 60대+ 40%/50%다.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439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5%),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 '전반적으로 부족하다'(이상 11%), '북한 관계'(9%), '독단적/일방적/편파적'(5%), '인사(人事) 문제'(4%), '과도한 복지', '코로나19 대처 미흡'(이상 3%) 등을 지적했다. 현 정부 들어 부동산 문제가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 이유 1순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실제로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17%가 '잘하고 있다', 64%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20%는 평가를 유보했다. 또한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에 대해서도 61%가 '오를 것'이라 답했고 12%는 '내릴 것', 18%는 '변화 없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40%로, 1주만에 다시 40%선을 회복했다.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6%였고, 미래통합당은 1%포인트 내린 20%를 기록했으며, 이어 정의당 6%,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2% 순이다.이번 조사 응답률은 13%.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박영창기자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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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법무부 내부자료 유출 의혹에 휩싸여
백영철기자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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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또 다른 조국...윤석열에 180도 다른 말
백영철기자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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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권지지율 상승세, 이낙연 맹추격
박영창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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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모친상에 조화 보냈다 반발 사는 문 대통령
박영창기자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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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추경안 반대표 사과...진중권 “고장난 거수기, 수리 완료”
열린민주당 강민정(59) 의원이 6일 여권 의원 중 유일하게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반대표를 던진 데 대한 당원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사과했다. 그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강 의원은 "지난 주말을 굉장히 무거운 마음으로 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러면서 "저의 투표 행위가 당이나 당원 여러분들에게 어떤 파장과 의미를 갖는 것인지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고 행동을 결정했어야 한다"며 "그 점에서 제가 많이 부족했고 앞으로는 어떤 의정활동과 관련해서도 당과 당원 여러분들의 뜻을 훨씬 더 많이 충분히 고려하고 보다 신중한 태도로 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지난 4일까지만 해도 페이스북을 통해 3차 추경예산에 등교수업중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예산과 초중고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에듀테크 멘토링 지원예산 대폭 삭감됐기 때문에 "저는 국회에 제출된 3차 추경의 교육예산을 승인할 수 없었다"며 반대표를 던진 소신을 유지했다.그는 이어 "혹 저와 달리 판단하시더라도 저로서는 스스로에게 부여된 권한을, 특히 아이들을 위해 행사되도록 부여된 권한을 최대한 제대로 행사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 생각하고 있음을 이해해주시기 당부드린다"고 했다.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강민정 의원의 반대 및 기권 표결이 많은 당원과 지지자분들께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한다"면서 "초보 정치인의 한계를 성찰하고 스스로 다잡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김진애 원내대표도 "추경 본회의 의결 과정에서 원내대표로서 역할에 소홀했음을 당원과 지지자들께 사과한다"고 했다.강 의원의 사과 소식을 접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추경안 표결 때 거수기 한 대 고장났었잖아요. 그 기계, 방금 수리가 완료됐다고 연락 왔습니다"라며 "고장난 기계는 몇 대 두드리면 다시 작동합니다"라고 비틀었다.
백영철기자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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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반발에 민주당 지지율 휘청, 통합당과 8.2%P 차
'6·17 부동산 정책 파장'에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급락했다. 민주당은 리얼미터 7월 1주차 여론조사에서 한 주만에 지지율이 2.9%p 빠져 38.3%로 떨어졌다고 6일 리얼미터가 밝혔다.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지난달 29일~7월 3일 국민 여론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하락한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4월 5주차 조사(7.4%p↓)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20대와 40대·50대, 중도층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지지율이 내렸다. 미래통합당 지지율은 14주 만에 30%선을 넘어섰다. 통합당 지지율은 한 주만에 반등(2.0%p↑)한 30.1%로 집계됐다.민주당과 격차는 전주 16.1%에서 8.2%로 줄어들었다. 민주당과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진 건 지난 3월 3주차(8.5%) 이후 15주 만이다. 부산·울산·경남(PK)과 광주·전라, 20대, 중도층, 학생·주부, 사무직에서 상승했다. 무당층도 전주보다 1.0%p 늘어나며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의당 5.1%, 열린민주당 5.1%, 국민의당 3.1%였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도 지난주보다 3.5%포인트 내린 49.8%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2.8%포인트 오른 45.5%로 집계되면서, 긍정평가와의 격차가 4.3%포인트로 크게 좁혀졌다.긍·부정 평가 차이가 한자릿 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4주 차 조사(긍정 52.6% 부정 44.1%) 이후 14주 만이다.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2511명을 대상으로 진행.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박영창기자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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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과거의 DJ 틀에 머무는 통일안보라인 인사
섬진강포럼 박혜범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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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휘권에 대한 윤석열의 반격, 주초 분수령
백영철기자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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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부동산 민심악화에 두 번이나 머리 숙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일 "최근 부동산 시장이 매우 불안정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송구하다"는 말을 발언 처음과 끝에서 두 차례 반복하며 고개를 숙였다.전례 없는 일이다. 국회 상임위 독식, 윤석열 검찰총장 퇴진 압박 등에서 거침 없는 태도를 보이던 민주당은 전날까지만 해도 정부 6·17 대책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는 만큼 효과를 논하기 어렵다는 태도를 보이다 이처럼 급변했다. 여론악화가 심상치 않다고 본 것이다.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가계 유동성이 1천500조원이 넘어가는 상황이라 주식과 부동산 같은 자산에 투자가 집중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지역 규제와 금융 규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그는 "주택은 안정적인 삶의 조건이라 투기 대상으로 삼는 행태를 강력히 규제하고 실수요자의 안정적 주거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당이 신속히 마련하겠다"며 "집권 여당이자 14개 광역단체장이 소속된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언급했다.
윤혜정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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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민심 이반...문 대통령 민주당 지지율 하락<한국갤럽>
한국갤럽은 3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PK 지지층의 대거 이탈로 5주 연속 하락하며 50%로 떨어지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총선 이전 수준인 30%대로 하락했다고 밝혔다.특히 부산·울산·경남의 민주당 지지도(38%→25%)와 대통령 직무 긍정률(51%→37%)이 급락 양상을 보였다.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포인트 추가하락한 50%로 나타났다.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포인트)이는 총선 압승후 5월 첫째주 71%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두달새 21%포인트나 폭락한 수치다.부정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39%였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50%/37%, 30대 55%/34%, 40대 64%/31%, 50대 49%/42%, 60대+ 39%/48%다.한국갤럽은 "부정평가 이유에서 부동산 관련 지적이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두 자릿수 비중을 차지했다(6월 3주 3%→4주 8%→7월 1주 10%)"며 "'독단적'·'내로남불' 등의 언급도 늘었고, '북한'·'경제' 관련 응답은 줄었다"고 분석했다.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포인트 하락한 38%로 30%대로 떨어졌다. 민주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은 총선 전 지난 3월 마지막주 이래 처음이다.미래통합당 지지율은 1%포인트 오른 21%였고, 정의당 7%,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각각 3% 순이며 그 외 정당들의 합이 1%다.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전주보다 4%포인트 늘어난 2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 응답률은 11%.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박영창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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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부의장 안 맡아..반민주 폭거 항의 표시"
백영철기자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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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윤석열 에 “수사자문단 중단” 지휘권 발동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일 '검언유착'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전문수사자문단 심의절차를 중단하라는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법무부장관이 검찰총장에 대해 지휘권을 발동한 것은 지난 2005년 천정배 당시 법무부장관이 강정구 동국대 교수에 대해 불구속 수사하라는 지휘권을 발동한 이래 15년만이다.추 장관은 이날 윤석열 총장 앞으로 보낸 지휘 공문을 통해 "수사가 계속 중인 상황에서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전문자문단 심의를 통해 성급히 결론을 내리는 것은 진상 규명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며 "진행 중인 전문수사자문단 심의 절차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아울러 "본 건은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현직 검사장의 범죄 혐의와 관련된 사건"이라며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 보장을 위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대검 등 상급자의 지휘 감독을 받지 아니하고 독립적으로 수사한 후 수사 결과만을 검찰총장에게 보고하라"라며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독자적 수사를 지시했다.추 장관의 이 같은 수사지휘권 발동은 윤 총장에 대한 자진사퇴 압박으로 풀이되고 있다.2005년 천정배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시 당시 김종빈 검찰총장은 지휘권 발동을 수용하면서도 항의 차원에서 사표를 던져 취임 6개월여 만에 총장직에서 물러난 전례가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가 실성해 돌아가고 있다”며 "추미애, 자기들에게 유리할 때는 수사자문단을 적극 활용하라고 권했죠? 그러더니 불리하니 이번에는 수사자문단 소집했다고 '결단'을 내리겠다고 합니다"라고 비판했다. 또 "이성윤은 울산시장 선거개입 수사할 때는 '절제 있는 수사'를 주문했죠? 그래놓고 채널 A기자 수사는 사기꾼 내세워 억지논리로 막무가내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질타했다.
박영창기자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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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 상임위 독식...민주화 이후 처음
백영철기자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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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배웠다고 월급 많이 받으면 불공정" 발언 파장
박영창기자
20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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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공 사태 분노 20대 대거 이탈, 문 대통령 지지율 '뚝'
박영창기자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