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선운동 첫 주를 보내면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연이어 나왔다. 


D-17일에 즈음해 18~19일 조사한 결과 윤석열은 이재명을 4.2%P ~8.8%P 앞서고 있다. 


칸타코리아-서울경제(9.1%포인트 차이), 서던포스트-CBS (8.8%포인트 ),  PNR-뉴데일리 (7.8%포인트) , 리서치앤리서치-동아일보( 6.9%포인트), 리얼미터-오마이뉴스 (4.2%포인트) 는 오차범위 밖에서 윤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앞서고 있다. 


한국리서치-한국일보(5.5%포인트 차이)는 오차범위 내이다. 


 윤석열의 어퍼컷세리모니 


윤석열 42.9% 이재명 38.7% 안철수 8.3%" "尹 1.3%p↑ 李 0.4%p↓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3∼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3천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42.9%, 이재명 38.7%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윤 후보는 1주일 전보다 1.3%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0.4%포인트 하락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5%포인트에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밖인 4.2%포인트로 벌어졌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0.6%포인트 오른 8.3%,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0.4%포인트 상승한 3.2%로 각각 집계됐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전주보다 0.6%포인트 상승한 49.4%, 이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한 41.3%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 범위 밖인 8.1%포인트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2.0%포인트 오른 38.8%, 민주당이 1.1%포인트 하락한 37.1%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0.8%포인트 오른 7.5%, 정의당은 0.3%포인트 오른 3.6%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임의걸기(RDD)로 무선(95%)·유선(5%) 표본을 추출해 전화면접(30%)과 자동응답(70%) 방식,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칸타코리아-서울경제  윤석열 9.1%포인트 격차로 벌려 



20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18~19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2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41.3%, 이재명 32.2%였다. 

오차범위 밖 9.1%포인트 격차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6.9%, 심상정 정의당 후보 3.3% 순이었으며, 지지 후보가 ‘없다’ ‘모르겠다’는 부동층은 14.8%였다.


이는 열흘 전 조사(8~9일)와 비교하면 이재명은 0.9%포인트, 윤석열 0.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윤석열의 '집권시 적폐 수사' 발언에 대해선 ‘적절하다’는 응답이 51.8%로 과반이었다. 

“야권 대선후보로서 정치 보복을 공언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은 41.1%였다. 


이재명의 대표공약인 기본소득에 대해선 ‘찬성한다’는 38.6%에 불과한 반면, ‘반대한다’는 52.3%로 반대가 과반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89.9%), 유선(10.1%) 임의전화걸기(RDD)를 활용한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응답률은 12.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서던포스트-CBS  윤석열 0.5%P에서 8.8%P로 격차 벌려...안철수 8.2%  



CBS 의뢰 여론조사에서 전주 0.5%포인트까지 좁혀졌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여론조사업체 서던포스트에 따르면, CBS 의뢰로 지난 18~19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40.2%, 이재명 31.4%로 나타났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윤석열은 전주보다 4.7%포인트 오른 반면 이재명은 3.6%포인트 하락하면서 전주 0.5%포인트까지 좁혀졌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밖인 8.8%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특히 서울의 경우 윤석열 지지율이 42.9%로 이재명(27.8%)을 크게 앞섰고, 충청 역시 윤석열 지지율이 44.5%로 이재명(30.2%)을 크게 앞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0%포인트 오른 8.2%,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1.4%포인트 오른 4.4%였다.


(전화면접조사(무선 100%) 방식에 의해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6.3%.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PNR-뉴데일리  윤석열 47.6% 이재명 39.8% 안철수 7%



20일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에 따르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18~19일 이틀간 전국 성인 2천15명을 대상으로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47.6%, 이재명 39.8%로 집계됐다.


윤석열은 전주보다 1.0%포인트 오른 반면, 이재명은 0.5%포인트 떨어지면서 지지율 격차가 전주 6.3%p에서 금주 7.8%포인트로 벌어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0.3%포인트 하락한 7.0%였으며,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2%였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 윤석열 52%, 이재명 40.9%로 조사됐다. 


윤석열은 전주보다 2.0%포인트 오른 반면, 이재명은 1.1%포인트 떨어졌다.(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90%, 유선전화 RDD 10%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8.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리서치앤리서치-동아일보 윤석열 오차범위 밖 6.9%p 앞서 



20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8~19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6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43.3%, 이재명 후보 36.4%로 나타났다.


대선 30일을 앞두고 지난 4~5일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해 이재명 지지율은 0.6%포인트 내려간 반면 윤석열 지지율은 1.6%포인트 올라가면서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밖인 6.9%포인트로 벌어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9.9%,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7%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20%) 및 무선(80%) 전화면접으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10.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국리서치-한국일보 윤석열 42.4% 이재명 36.9% ... 5.5%P 격차 



20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8~19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42.4%, 이재명 36.9%로 나왔다.

신년조사(지난해 12월 29~30일 실시)와 비교하면 윤석열은 13.7%포인트 급증한 반면, 이재명은 2.6%포인트 상승에 그치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은 7.1%, 심상정 정의당 후보 지지율은 2.3%였다. 

‘투표할 사람이 없다’는 5.8%, ‘모름·무응답’은 4.5%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9.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재명의 태권도 송판 격파 



선거운동 시작 즈음 조사...한국갤럽, 리서치뷰, NBS조사서도 오차범위 밖 격차



앞서 한국갤럽이 15~1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41%, 이재명 34%%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진 바 있다.


리서치뷰가 15~1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48%, 이재명 39%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회사 4개사가 공동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상대로 실시한  2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대선후보 지지도에 따르면 윤석열은 40%, 이재명은 31%를 기록, 오차범위 밖이었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issuegate.com/news/view.php?idx=113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Warning: include_once(../news/side_banner_menu.php):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issuegate.com/www/skin/news/basic/view.skin.php on line 394 Warning: include_once(): Failed opening '../news/side_banner_menu.php' for inclusion (include_path='.:/usr/share/pear:/usr/share/php') in /home/issuegate.com/www/skin/news/basic/view.skin.php on line 39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