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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4 (23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추격을 받아 지지율 격차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에서는 초박빙으로 나왔다. 


당선가능성에서 여전히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 


조사 시점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난 20일 단일화 결렬 선언, 21일 진행된 중앙선관위 주관의 1차 법정 TV토론 이후다. 









칸타코리아-조선일보  윤석열 36.5% 이재명 34.9% ...1,6%포인트 격차 



26일 조선일보 TV조선에 따르면, 칸타코리아 의뢰해 지난 23~24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한결과 윤석열 36.5%, 이재명 34.9%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8.5%,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1%였다.


12~13일 칸타코리아 조사에 비해 윤석열은 38.8→36.5%로 하락하고, 이재명은 33.2→34.9%로 상승했다.

 차이가 5.6%포인트에서 1.6%포인트로 좁혀졌다.


이재명은 수도권에서 지지율을 회복했다.

지난 조사에선 이재명이 윤석열에게 서울(30.4% 대 43.7%)과 인천‧경기(32.7% 대 39.1%)에서 열세였지만, 이번엔 서울(36.0% 대 34.6%)과 인천‧경기(36.9% 대 32.9%)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자영업자에서 지난번  33.8% 대 46.4%로 윤석열이 12.6%포인트 앞섰지만 이번엔 38.2% 대 42.6%로 차이가 4.4%포인트로 좁혀졌다. 

중도층에선 지난 조사는 이재명에 비해 윤석열이 28.8% 대 37.4%로 앞섰지만, 이번엔 35.7% 대 31.8%로 이재명이 더 높았다.


정당지지율도 민주당(34.9%)이 국민의힘(32.8%)을 추월했다.


(휴대전화(88.5%)와 집전화(11.5%) 임의전화걸기(RDD)를 활용한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3.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코리아리서치-MBC  윤석열 41.9% 이재명 39.6% ...2.3%포인트 격차 



24일 MBC에 따르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2~23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41.9%, 이재명 39.6%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7.8%, 심상정 정의당 후보 2.5%, 허경영 국가혁명당 1.1%, 나머지 후보들은 1% 미만이었다.


'당선 가능성'은 윤석열 48.7%, 이재명 42.9%였다.

대선의 성격에 대해선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가 49.6%,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가 42.5%였다.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 이용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9.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리서치뷰 윤석열 46% 이재명 41% ... 5%포인트 격차 



25일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 22~24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46%, 이재명 41%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윤석열은 2%포인트 하락한 반면, 이재명은 2%포인트 상승하면서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5%포인트로 좁혀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7%로 전주와 동일했고,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였다.


대선의 성격에 대해선 '민주당 재집권' 38%, '정권교체' 52%로 정권교체가 과반에 달했다.


( 휴대전화 85%, 유선전화 15% 병행 ARS 자동응답시스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2%.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4개여론조사업체 (NBS) 공동조사  윤석열 39% 이재명 37% ...2%포인트 격차 


 


24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따르면, 21~2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39%, 이재명 37%로 나타났다.

윤석열은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반면, 이재명은 6%포인트 급등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전주 9%포인트에서 금주 2%포인트로 크게 좁혀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9%,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로 집계됐다.


당선 가능성은 윤석열 48%, 이재명 37%로 여전히 윤석열이 두자릿수 격차로 앞섰다.

대선의 셩격에 대해선 '정권심판론'이 49%, '국정안정론'이 41%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8%, 국민의힘 37%, 국민의당 6%, 정의당 3%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는 46%, 부정평가는 51%였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5.9%,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리얼미터-오마이뉴스  윤석열 41.9% 이재명 40.5% ...1.4%포인트 격차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20~23일 나흘간 전국 성인 2천38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41.9%, 이재명 40.5%로 나타났다.

 전주 엿새간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윤석열은 1.0%포인트 하락하고 이재명은 1.8%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6.8%(▼1.5%p), 심상정 정의당 후보 2.6%(▼0.6%p) 순이다. 

기타 후보 1.9%, 부동층(없다+모름·무응답)은 6.3%였다.


당선가능성 조사에선 윤석열 48.4%, 이재명 43.2%로, 격차가 오차범위밖이다.


리얼미터는 금주부터 무선 전화면접 비중을 기존보다 10% 늘렸다. ( 무선 전화면접(40%), 무선(55%)·유선(5%)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 응답률은 11.3%.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엠브레인퍼블릭-중앙일보  윤석열 40.2% 이재명 39.4% ...0.8%포인트 격차 



중앙일보가 여론조사 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22~23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자대결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40.2%, 이재명 39.4%로 오차범위(±3.1% 포인트)내인 0.8%포인트 차이였다. 

 지난 4~5일 진행된 ‘D-30 조사’와 비교할 때 이재명은 1.3%포인트 올랐고, 윤석열은 3.4%포인트 오른 결과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D-30 조사보다 2.3%포인트 하락한 9.4%,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3% 지지율을 기록했다.


세대별로는 20대(윤석열 33.9%, 이재명 25.0%)에서는 윤 후보가, 30대(이재명 36.5%, 윤석열 31.6%)에서는 이 후보가 선전하며 20·30세대가 엇갈린 지지 성향을 보였다. 

40·50대는 이 후보, 60대 이상에서는 윤 후보가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윤석열 43.7%, 이재명 30.9%)에서는 윤 후보가 앞섰지만, 경기·인천(이재명 44.8%, 윤석열 35.2%)에서는 이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대전·세종·충청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윤 후보가, 호남 지역에서는 이 후보가 앞섰다.


 당선 가능성은 윤 후보(48.7%), 이 후보(36.7%)로 12.0%포인트 차이였다. 


'TV 토론을 잘한 후보'를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은 이재명 31.0%, 안철수 22.1%, 심상정 16.1%, 윤석열 15.4% 순이었다.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2.9%,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9.5%로 정권교체론이 정권유지론보다 더 우세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39.1%), 국민의힘(38.6%), 국민의당(5.5%), 정의당(3.2%) 순이었다.


(유선 임의전화걸기(RDD, 비율 13.8%)와 무선(가상번호, 비율 86.2%)을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 유ㆍ무선 평균 응답률은 15.6%.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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