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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에서 30일 설명회... 대방건설 "과천대로 쪽 3개동 간섭 받아 사업 어려워"



30일 오후 과천 지정타 S2 디에트르 공사 관계자가 공사차량 출입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슈게이트 



과천지식정보타운 S1 푸르지오 오르투스 주민들은 아파트 정문과 마주보고 있는 S2 디에트르 공사차량 출입구를 과천대로 쪽인 공사장 북쪽(과천정보과학도서관 맞은편)으로 옮길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오르투스 주민들은 신혼 다자녀 특별공급으로 당첨된 세대가 많아 아이들이 상당히 많다며 초중등 아이들 도보, 자전거 통학로인데 단독주택 공사차량과 S2 공사차량까지 합쳐져 위험하다며 오르투스 앞쪽으로  S2 공사출입구 설치는 안 된다고 반발하고 있다.


30일 저녁 푸르지오 오르투스 티카페에서 S2 대방건설 디에트르 공사 관련 주민 설명회가 열렸다.


대방건설 측은 먼저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자리를 마련하지 못한 거에 대해 사과한다면서도 주민들이 요구하는 과천대로 북쪽 출입구를 검토했지만, 상수도관이 매설돼 있고 8개동 중 3개동이 간섭을 받아 공사하기가 어렵다며 그쪽으로 내라는 것은 사업자체가 불가하다는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절충안으로 푸르지오 오르투스와 바로 마주보지 않고 30m 이격해서 출입구를 내 주민들과 동선을 분리하고 펜스를 설치해 S1과 공사현장 차량통행 동선을 분리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신호수 배치, 살수차 운영으로 도로통행 안전 및 도로오염, 먼지제거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공사현장 근무자 주차장 부지 확보를 LH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안 될 경우 인근 펜타원 주차장에 주차비용을 부담하고 주차장을 마련할 게획임을 밝혔다. 


착공허가를 받기 위해 디에트르 공사장에 설치된 세륜기가 오르투스 정문과 마주보고 있다.  이슈게이트  


주민들은 30m 이격하더라도 위험요소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며 과천시로부터 북쪽으로 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갑자기 정문과 마주보는 곳에 세륜기를 설치하는 등 주민들과 협의 없이 진행된 것에 대해 반발했다.


주민들은 30m 이격한 절충안도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정보과학 도서관이나 본도심으로 이동하고 어른들도 많이 다니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오르투스가 입주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황에서 교통영향평가를 받고 설계한 것 아니냐면서,  대방건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주민들이 감내해야 하느냐, 손해를 보더라도 대방건설이 감당하라고 요구했다, 


대방건설이 과천대로 쪽으로 출입구를 낼 경우 3개 동이 간섭을 받아 공사 시간과 비용이 상당해 감내할 수준이 아니라고 설명하는데 대해 주민들은 대방건설이 돈을 아끼려고 한다면 우리는 시간을 뺏을 것이라며 과천시가 착공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과천시를 압박했다.


대방건설 측은 30일 오르투스 정문에서 30m 떨어진 나무와 나무 사이에 출입구를 설치하고 과천대로 방향으로 진출입하겠다는 방침을 설명했다.  이슈게이트 


과천시는 당초 공사출입구가 오르투스 정문과 마주보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고 북쪽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과천경찰서와 LH 측과 협의 한 후 대방건설 측에 게이트가 문제가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전달했지만 대방건설이 2주 정도 검토 후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설명회 후 입주민들은 대책회의를 통해 아파트 입대위에서 현장 측과 지속적인 소통을 할 예정이며, 공사출입구 관련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하고, 공사로 인한 피해와 안전대책에 대해서도 과천시에 철저한 감독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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