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웅 과천시의원(전반기 의장)이 6·3 지방선거 과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
김 의원은 4일 과천시의회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과천을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정치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시장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도시행정을 전공한 김 의원은 “현재 과천은 실무와 현장을 아는 검증된 도시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지난 4년여의 의정활동 경험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재 과천이 신도시 개발과 원도심 재건축·재개발, 중심상업지역 노후 상가 재건축 등으로 도시 전반이 대전환기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고, 잘못된 도시계획으로 신도시 난개발 우려와 개발 갈등을 겪는 원도심은 공동체가 붕괴되고 있으며, 경마공원 이전과 함께 대규모 주택 공급까지 추진되는 등 과천의 정체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과천’을 목표로 ▲경마공원 이전 저지 ▲나머지 3개 신도시의 도시계획 전면 재정비 ▲중심상업지역 노후 상가 신속 재건축 및 맞춤형 도시재생 추진(중앙동 상업지역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 지정) ▲정부청사 도로 유휴 부지를 활용한 공공업무지구 조성 ▲청소년이 떠나지 않는 교육도시 구현 ▲제2우면산 터널 재추진, 위례과천선 지식정보타운 연장을 통한 광역교통망 확충 ▲경마공원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거점도시 등을 7대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아동·청년·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도시, 기업과 소상공인이 살아나는 도시, 탄소중립과 생태 복원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과천에서 나고 자란 진정한 과천의 아들로서, 과천의 미래를 제대로, 그리고 똑바로 설계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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