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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란 “양재천을 수변공원으로" 류종우 "주민소환에 신천지 관여 말 돌아"
  • 기사등록 2021-03-16 17:48:43
  • 기사수정 2021-03-16 19: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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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는 16일 오후 제 2 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 258 회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

 이날 제 2 차 본회의에서는 ‘2021 년도 제 2 회 추가경정예산안 ’, ‘과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 (대표발의 박상진 의원 )’,‘2020 회계연도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지방직영기업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3 건을 원안가결하고 ‘과천도시공사 출자계획 동의안’은 보류 처리하였다 .

 시의회는 ‘과천도시공사 출자계획 동의안’을  23 일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이날 본회의에서 고금란 부의장 겸 시의원(사진)은 10분 발언에서 “LH로 인해 내 이웃인 누군가는 치솟는 세금을 견디지 못하고 집과 전세금을 빼앗겼고 누군가는 조상대대로 살던 토지를 빼앗겨야 했다”며 “LH를 신뢰할 수 없는 과천시는 여야를 떠나 과천도시공사 출자동의안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다만 행정의 절차가 있기에 수사영역에서 다뤄야 할 사항을 예의 주시하며 과천도시공사 출자 동의에 앞서 몇 가지 사항을 요구한다”면서 양재천 수변공원화 등을 촉구했다. 

그는 “과천을 동서로 단절시키는 2개의 선이 있다”며 “과천대로와 양재천인데 양재천을 과천지구계획에 포함시키고 시민이 공유할 수 있는 수변공원으로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또 “과천대로는 최대한 가용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두 의제가 과천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 경제, 교육, 교통, 문화, 환경 등 미래를 바꿔 놓을 것”이라며 “도시공사 출자금 1200억원이 아니라 도시의 재도약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희망의 과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과천비전을 다시 세워야 한다. 3기 신도시라는 중앙정부의 폭정에 맞서 과천의 비전을 다시 세우고 과천이 만드는 지구계획을 제대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류종우 시의원(사진)은 10분 자유발언에서 “신천지가 2014년 과천시장 지방선거에도 개입한 물증이 있으며, 현재 진행되는 김종천 과천시장 주민소환에도 신천지가 관여한다는 말이 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012년 여인국 전 시장의 소환에도 신천지 간부가 과천시민이라는 이유로 이면에서 개입한 정황과 증언을 확보했다”라고 했다.


그는 “ 2014년 지방선거 시 전임시장 캠프에서 나온 쉬캔명단에 위장전입이 의심되는 사례가 있었으며, 당시 과천시청 공무원 3인이 포함되었다”라며 “ 당시 보건소 소속 2인과 과천시의회 소속 1인이며 2인이 재직 중”이라고 했다. 

그는 “보건소 소속 공직자 중 1인은 취약계층을 관리하는 정신건강증진센터 업무를 했다”며 “위 센터 이용자 중 신천지 모략전도로 피해를 본 사람이 다수 존재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천지는 쉬캔이란 위장단체를 통해 시의원을 보좌하며, 시의원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 수 있는 시의회 소속 공무원과 사회적으로 취약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계층을 관리하는, 정신건강증진센터 소속 공무원을 포섭하고,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것이 밝혀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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