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일 여인국 과천시장 주민소환 대표자가 18일 류종우 과천시의원에 대해 명예훼손혐의의 형사고소장을 과천경찰서에 접수하고 있다. 사진=강구일대표 제공
'신천지 발언'을 한 과천시의회 류종우 시의원이 잇따라 피소됐다.
2011년 여인국 과천시장 주민소환을 추진했던 강구일 대표가 과천시의회에서 ’신천지 발언‘을 한 류종우 과천시의원에 대해 18일 허위사실 유포에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강 대표는 이날 고소장을 접수한 뒤 보도자료를 내고 “피고소인은 지난 16일, 과천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천지가 과거와 현재에도 주민소환에 개입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며, 특히 '신천지신도 C씨는 앞서 언급한 B씨와 함께, 2012년 여인국 전임시장 주민소환에도 배후에서 개입한 정황과 증언을 확보했습니다'라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적시했다"고 고소한 이슈를 설명했다.
강 대표는 이어 "피고소인은 자신의 의회 발언 내용을 토대로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수 십 여 개의 신문에 2021년 3월 16~17일자로 보도되도록 하였다"며 "피고소인은 자신의 의회 발언을 문서화 하여, 2021년 3월 16일 SNS ‘네이버 과천사랑카페’, ‘네이버 과천부동산스터디카페’에 직접 글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그러면서 " 피고인은 '2011년 과천시장 주민소환에 신천지가 개입하였다‘라는 발언과 언론보도 및 카페글로 고소인의 명예를 허위사실 적시로 심각하게 훼손해 형사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종천 과천시장 주민소환 추진위 김동진 대표가 17일 류 의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주민소환추진위와 시민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과천경찰서에서 고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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