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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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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궁궐이야기 (24) 정희왕후, 정사를 청단(聽斷)하다
정희왕후는 세조의 부인이자 중전으로서 2남1녀를 두었다. 첫째 아들 도원군은 세조 1년에 의경세자가 되었지만 병약해서 죽었다. 둘째 아들 해양대군은 세조의 대를 이어 예종으로 왕이 되었지만 1년 2개월 만에 승하한다. 정희왕후는 남편인 세조와 두 아들을 모두 자신보다 먼저 보냈다. 예종 1년 11월 28일 조선의 제 8대 왕 예종의 병...
2019-06-08 왕현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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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김남주 실종신고 “호텔서 경찰이 발견, 귀가조치”
탤런트 김승우(50)가 아내 김남주(48)를 경찰에 실종신고를 내는 이례적 일이 벌어졌다. 김승우는 지난달 30일 경찰에 “김남주가 실종됐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위치추적 결과 김남주가 서울 삼성동 하얏트호텔에 있음을 확인했다. 김남주 측은 “전화 배터리가 나갔다”고 했다. 경찰은 김남주를 확인하고 특별한 이상이 없어 ...
2019-06-08 윤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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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방시혁, 내년 그래미어워즈 심사 참여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그래미어워즈 투표권을 갖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정되면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6일(현지시간) 레코딩 아카데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올해의 회원 1340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중 방탄소년단은 투표 회원(v...
2019-06-07 윤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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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음악가들의 열연, 앙상블블랭크 2019 서울 공연 개최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음악가들이 한데 모여 여름의 열기와 함께 젊음의 무대를 펼친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악을 즐기고 공유하는 이색적인 연주회다.오는 6월 22일(토)에 강남 부띠크모나코 4층 라운지에서 이 열린다. 이날 앙상블블랭크는 오후 3시에 열리는 “낮잠 공연”’과 오후 ...
2019-06-07 윤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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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을 본 여성 5명의 대화
영화 '기생충'은 개봉 8일째인 6일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칸 국제영화제 최고의 상인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흥행에도 성공하고 있다. 명성에 걸맞게 장안의 화제가 돼 사람들이 모이는 곳마다 기생충에 대한 설왕설래가 오간다. 불편한 진실도 눈에 띈다.▲ '15세 관람가' 한국 영화 최초 칸영화제 수상작을 관람하...
2019-06-06 윤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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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수첩❄ 산에서 깨닫는 물같은 삶
12시 정오, 한낮이다. 산에 들어서는 순간 찐한 아카시아 향기가 코끝을 자극한다. 무릉도원이라 했던가? 산들산들 바람이 분다. 숲이 우거진 길은 고운햇살만 살짝 들어온다. 산에 온 사람들을 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햇빛을 차단한 복장들이 많다. 비타민D 섭취를 위해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 현대인들이 자연이 주는 Vitamin.D원인 햇빛은 ...
2019-06-05 하진달에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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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수첩❄ 생명의 위대함
토요일 예당호출렁다리를 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현수교란다. 우린 출렁다리보다 예당호 데크 둘레길이 더 끌렸다. 호수를 끼고 둘레길을 만들고 있었다. 뭔 사람들이 이다지도 많단 말인가? 출렁다리가 사람들로 출렁거렸다.둘레길을 걷다가 생명의 위대함을 발견했다. 나무의 뿌리가 아래로 땅속깊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옆으로 ...
2019-06-02 하진달에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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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의 현란한 몸놀림, 과천 밤하늘 수놓다
때로는 구슬픈 가락이 마음을 파고들고 때로는 신명나는 노래가 흥을 돋우었다. 1일 저녁 줄타기의 본향인 경기 과천시 중앙공원에서 줄타기 공연 ‘다줄 축제’가 열렸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주말 저녁이라서인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참석해 현란한 몸놀림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배우와 관객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2019-06-01 윤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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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궁궐이야기(23) 주초위왕(走肖爲王), 대학자를 잃다
주초위왕(走肖爲王), 즉 주(走)와 초(肖)를 더한 조(趙)씨가 왕이 된다는 설이다. 여기의 조(趙)는 중종대의 문신 조광조(趙光祖)를 가리킨다. 이 네 글자로 인해서 조선의 제11대 왕 중종은 자신이 발탁해서 같이 국사를 논하던 조광조를 비롯한 젊은 문신들을 죽이고 귀양을 보낸다. 중종이 일으킨 기묘사화다. 그럼에도 주초위왕은 중종실록...
2019-06-01 왕현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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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수첩❄ 상큼한 경험
전원주택을 예쁘게 가꾸며 사는 친구의 초대를 받고 찾아가는 길에 눈이 번쩍 '아! 이런 것도 있구나 좋은 생각이네'하며 상큼한 생소함에 놀랐다. 20대쯤? 돼 보이는 젊은 아가씨가 버튼을 눌러 뭔가를 뽑았다. 나의 호기심 발동, "그것 뭐하는 거예요?" " 예 간단한 글귀가 나오는 거예요. 짧은 글도 있고 긴 ...
2019-06-01 하진달에세이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