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식정보타운 마지막 민영분양인 S2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입주자 모집공고가 20일 오후 나왔다.
공고문에 따르면 분양가 최고가격은 8억7천35만원이다. 발코니 확장 금액(635만원)은 별도다.
최고가격 분양가는 6개동(203,206동 제외)의 21~28층에 적용된다.
최저 가격은 7억6835만원(203, 206동 1,2층)이다. 중층은 8억3천~8억4천만원선이다.
과천시분양가심의위가 정한 3.3㎡(평)당 분양가는 3335만원이다.
대방건설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 740가구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453가구로 과천거주자에게 30%가 배정된다. 경기도 거주자 20%, 수도권 거주자 50%다.
과천시민의 경우 1년 이상 계속 거주자가 대상이다. 경기도는 6개월이다.
특별공급은 모두 287세대인데 ▲다자녀 74세대 ▲신혼부부 74세대 ▲생애최초 66세대 ▲노부모부양 22세대 ▲기관추천 51세대이다.
일정은 오는 7월1일 특별공급 청약을 받는다. 1순위는 2일, 2순위는 3일이다. 7월10일 발표하며 계약일은 7월22~7월24일이다.
의무거주 5년이고 전매 제한 3년이다.
디에트르 분양가는 '래미안슈르'의 같은 평형 최근 시세(12억~12억9000만원)와 비교하면 4억원 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 단지는 S1 과천푸르지오 오르투스와 펜타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을 짓는다. 2027년 5월 입주예정이다.
25평 소형이지만 전 타입이 판상형으로 구성되고 4-bay 특화설계해, 평형에 비해 넓게 나왔다는 게 대방건설 설명이다.
주차대수는 가구당 2.16대로 여유롭다. 전기차 충전소는 82개소이다.
총 사업 면적은 3만 3004㎡다, 용적률 189.99%, 건폐율 15.13%을 적용받는다.
원도심 래미안 슈르와 과천대로를 사이에 두고 있어 원도심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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