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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e스포츠 볼링 리그, 한 달간 뜨거운 열전 - 11개 기관 24팀 200여 명 참가, AEG 에이블 장애인 e스포츠 볼링 리그 결승전 성…
  • 기사등록 2026-04-15 17: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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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경기도장애인e스포츠협회(주이삭회장)는 에이블경기도장애인e스포츠협회와 하늘행복나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AEG 에이블 장애인 e스포츠 볼링 리그’가 지난 3월 5일부터 한 달간 리그를 진행하고 결승전 ‘희망의 스트라이크 : THE LAST FRAME’ 을 지난 9일 과천교회 교육관(B1 늘품터·B2 드림홀)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AEG 장애인 e스포츠 볼링 리그 결승전단체 사진. 에이블경기도장애인e스포츠협회 제공


이날 결승전에는 선수단과 응원단, 관계자 및 귀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과 함께 감동과 열정의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이번 리그는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볼링으로 진행됐다. 결승전에는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서울 1개 팀을 포함해 경기도 내 10개 기관에서 총 24개 팀이 출전했다. 


서울 용산구를 비롯해 안양, 의왕, 과천, 수원 등 인근 지역까지 광역 단위의 참가 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 e스포츠 볼링 리그 역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로 기록됐다


3부 루키즈 리그에서는 본선 6위였던 팀이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의 최대 이변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1부 Champions League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블루스크린1팀이 2부 Challengers League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블루스크린 3팀이 차지해 구립용산쟁애인복지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3부 Rookies League는 안양시 바름아동센터 바름주간활동 2팀이 차지했다.


각 리그별 어울림 우승팀은 경기장애인부모연대안양시지회 주활센터 안양엘리트 3팀, 희망터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 희망라이즈팀, 수리장애인주간이용센터 아냥수리 드림이룸팀이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회의원상이 별도로 수여되었으며, 수상 기관은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안양시지회 주활센터’로 선정됐다.

해당 기관은 장애인 참여 확대와 지속적인 e스포츠 활동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모습

주이삭 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참가자들이 한 공간에서 호흡하며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장애인에게 스포츠는 기록 이상의 가치로, 사회와 이어지는 중요한 통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희건설, 수하이엔에스,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 등 다수의 기관 및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에이블경기도장애인e스포츠협회는 경기도 내 장애인의 e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 및 체계적인 리그 운영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볼링을 포함한 다양한 e스포츠 종목에 걸쳐 장애인 선수들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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