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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재반박 "북한, 전면적 제재 해제 요구"
미국과 북한이 제재완화 범위를 두고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일부 민수용 제재완화를 요구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반박하고 나섰다. 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기자들과 만난 폼페이오 장관은 "그들은 여전히 무엇을 줄 수 있는지와 관련, 전체 범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설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이 "이러한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대화 테이블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고 했다.미 국무부 고위 관리는 "북한이 우리에게 제안한 것은 영변 단지 일부를 폐쇄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하고 북한의 제재완화 범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북한이 2016년 이후 부과됐던 제재를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이 해제 대상에 "광물, 원자재, 운송, 어업, 석탄, 정제 석유 등 광범위한 항목"이 포함됐으며 이는 사실상 "군사 항목을 제외한 모든 제재"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리용호는 2016년부터 2017년 사이에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 5건 가운데, 민간 경제 분야에 해당하는 부분만 해제해 달라는 요구라고 설명했다.이 관리는 "그들은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주에 이뤄진 실무협상에서 이러한 요구를 처음으로 표면화했다. 그리고 우리는 이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뒤 그들에게 이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issue팀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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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 “손혜원, 차명부동산 7건 더 있다”폭로
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친동생 손현씨가 손 의원 소유 차명 부동산이 현재까지 밝혀진 24건 외에도 7건이 더 있다고 28일 주장했다. 손씨는 이날 서울 종로구 자유민주국민연합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목포 부동산 7건에 대해서는 20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로고 제작에 참여하면서 손 의원과 친분을 맺은 장모(51)씨 등 4명의 실명을 거명했다. 그는 실명을 거론하며 “(차명 부동산 의혹이) 사실이 아니면 나를 고소해도 된다”고 밝혔다.손씨는 검찰이 손 의원 관련 의혹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검찰이 손 의원은 부르지 않고 나만 계속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왜 손 의원 자택이나 휴대폰, 금융계좌 등을 조사하지 않나 모르겠다”고 말했다.손씨는 “손 의원 비리 의혹을 조사하는 ‘손혜원비리추적단’을 구성, 앞으로도 의혹을 발견하면 폭로할 방침”이라며 “손 의원이 내년 21대 총선에 출마할 경우 낙선운동도 벌이겠다”고 강조했다.손 씨는 기자회견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방송하며, 손 의원의 비리를 밝히는 데 지지자의 후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issue팀박영창기자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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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황교안에 “메멘토 모리를 기억하라”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신임 대표와 경기고 72회 동기다. 둘은 45년지기라고 한다. 그런 이 의원이 황 신임대표에게 “메멘토 모리를 잊지마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라틴어인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는 ‘너도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뜻이다. 로마 시대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장군의 개선식에서 같은 마차에 타거나 뒤를 따르던 노예가 “메멘토 모리”라고 말했다고 한다. 줄리어스 시저 같은 개선장군의 행진 때도 ‘메멘토 모리’를 외치는 장면이 나온다. 개선장군에게 교만하지 말라는 경고다. 45년 지기 황교안이 자유한국당 당 대표가 되었다. 축하 인사를 하기엔 한국 정치가 너무나 녹록지 않다. 친구로서 그에게 “메멘토 모리”란 말을 해주고 싶다. ‘너의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라틴어로, 로마 시대에 승전한 장군이 시가행진을 할 때 겸손해지라고 누군가 뒤를 따라가면서 외쳤다고 한다. 정치 입문과 동시에 큰 승전보를 올린 그에게 필요한 메멘토 모리는 무엇일까? 2009년 3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치검찰의 겁박을 받으면서 썼던 ‘정치하지 마라’라는 글이다. 노 전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단어 하나하나에 담긴 노 전 대통령의 회한에 먹먹해지고, 그 사고의 깊이에 감복하게 된다.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해보고, 검사로 산전수전 다 겪어본 황 당대표가 정치를 순진하게 바라보거나 호락호락 여기고 도전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황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을 인간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좋아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의 글은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정치인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통찰력이 담겨 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난관, 의도와 달리 어긋나게 되는 행보가 우연한 실수가 아니라 정치에 내재한 필연적인 것임을 담담히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나를 통해서 세상을 바꾸겠다는 다부진 의지로 시작한 정치가 어떻게 자기 자신을 삼켜버리는 괴물이 될 수 있는지를 경고하고 있다. 그래서 정치 노선을 떠나 노 전 대통령의 글은 황 대표와 우리 모든 정치인에게 ‘메멘토 모리’가 될 수 있다.
백영철기자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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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연일 투쟁 강조
자유한국당 황교안 신임 대표는 28일 "국민이 바라는 가장 큰 바람은 이 정부의 잘못된 정책과 폭정을 막아내라는 것이었다.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대안정당으로서의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처음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우리가 큰 방향에서 당과 어떻게 같이 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하다. 통합이 가장 중요하고 선행돼야 하며,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당부터 통합이 되고 더 나아가서 넓은 통합까지 이뤄가는 일들이 차근차근 확실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당내 계파타파의 원칙을 강조했다.그러면서 "또 중요한 것은 경제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도탄과 파탄에 빠진 민생을 챙기는 것"이라면서 "국민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그들의 아픔을 같이하는 정당으로 변모돼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앞서 황 대표는 첫 공식 일정으로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모두 찾아 헌화했다. 방명록에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다시 전진, 자유한국당이 이뤄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황 대표는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도 방문할 예정이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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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제 광진을로 가 추미애 반드시 꺾겠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전대 대표 경선에서 2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28일 입장문을 내고 "여러분이 힘들어하실 때 함께 하지 못했던 저의 허물에도 불구하고, 시장 직을 중도 사퇴하여 여러분께 상실감을 안겨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당원 동지 여러분이 저에게 미래를 맡겨야 한다고 판단해 주셨습니다"라고 감사를 표시했다.자신이 총 득표에서는 2위를 했으나 국민여론조사에서 과반 득표로 1위를 차지했음을 강조한 것이다.그는 특히 "어느 계파의 뭉터기 표에 의존하지 않고 얻은 이 표는 한 표 한 표가 하늘과 같은 마음의 표입니다. 저의 피눈물 어린 호소와 충정에 동의해 주신 표"라며 "자유한국당을 건전 보수세력의 본산으로 만들겠다. 반성과 참회를 바탕으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는, 겸손한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계속 성원하고 도와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그는 "저는 이제 제 지역구 광진을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서울시내에서 지역구가 생긴 이래로 단 한 번도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던 유일한 지역인 광진을에서 당선되는 것만이 나라와 당을 위한 충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반드시 승리해서 수도권 선거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다짐했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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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교육 탓 역풍 문 대통령 민주당 동반약세
여당의원들의 20대 교육 탓 발언이 이어지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고 리얼미터가 28일 밝혔다. 교통방송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5~2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11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9%포인트 내린 50.1%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0.1%포인트 오른 44.2%였다.특히 20대(▼2.7%포인트, 44.7%→42.0%)와 학생(▼4.2%포인트, 39.9%→35.7%)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이러한 약보합세는 일부 여당 의원들의 ‘20대 발언’ 논란이 여야 정쟁으로 확산하며 20대, 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의 이탈로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1%포인트하락하면서 39.4%로 떨어졌다. 자유한국당은 1.3%포인트 오른 28.1%를 기록하며 2주째 상승했다. 바른미래당도 0.5%포인트 오른 7.1%를 기록, 다시 정의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0.5%포인트 내린 6.6%로 바른미래당에 뒤졌고, 민주평화당은 0.3%포인트 내린 2.9%였다.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6.4%.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백영철기자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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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한국당 전당대회 난입해 몸싸움
27일 한국당 전당대회가 열린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는 전대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1시쯤 민노총, 자한당규탄시민연대, 5.18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는 촛불대학생ㆍ청년들 등 좌파 단체들이 전당대회장 입구를 점거한 채 "한국당 해체"를 주장하면서 이를 막으려는 한국당 당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이들은 '역사왜곡정당 해체하라', '괴물 자유한국당', '부끄러운 역사왜곡', '세월호 참사 중대 범죄 혐의자 황교안'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는 구호를 반복해 외쳤다. 현장에 배치된 경찰이 민노총 조합원 등을 연행하면서 상황이 일단락됐다. 한국당은 "민주주의와 법치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관련자를 모조리 사법처리하고 배후를 밝혀내야 한다“고 수사당국에 촉구했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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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우경화냐 개혁보수의 선전이냐....전대 결과가 한국당 운명을 가른다
백영철 국장기자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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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과 문무일 검찰총장의 숨바꼭질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6일 문무일 검찰총장실로 집결했다. 문재인 정부의 블랙 리스트 의혹에 대한 철저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항의방문했다. 하지만 문 총장이 긴급히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그러자 한국당이 검찰총장실에서 의원총회를 소집한 것이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긴급 메시지를 소속 의원들에게 보내 "의원님들은 지금 즉시 대검찰청 8층 검찰총장실로 집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나 원내대표는 "법사위 위원 등 20여명 의원들과 함께 문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대한 검찰의 늑장·지연수사에 항의하기 위해 대검찰청을 방문했지만 검찰총장이 당초 일정을 바꿔 자리를 피한 상태"라며 "국회와 야당을 무시하는 초유의 행동이자 권력의 시녀임을 자인하는 행태"라고 비난했다. 이어 "향후 상황에 따라 의원총회를 대검찰청에서 진행할 수도 있으니,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문 총장은 한국당 의원들이 방문하기 전 서울서부지검에 갔다고 한다. 서울중앙지검장 출신 최교일 한국당 의원은 "총장이 자리를 피했다“고 했다. 이날 한국당 의원들은 55명이 검찰총장실로 모였다. 그러나 문 총장이 돌아오지 않아 의원들은 5시간 머물다 돌아갔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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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무너지면 대원군 탓할 거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설훈 홍익표 의원 등이 20대 지지율 하락을 보수정권의 교육 탓으로 돌린 데 대해 "경복궁이 무너지면 대원군한테 쫓아갈 거냐"고 비판했다.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후 KBS TV '여의도 사사건건'에 출연해 "일찍 작년부터 지적을 했지만 이제 집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면 모든 것이 현 정권의 책임이지 과거의 책임이 아니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얘기를 하면 국민은 더 화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그러면서 "그거 책임을 통감하고 이렇게 개선해나가겠다, 하는 정책적 발표가 좋은 거지, 과거에다 물으면 옛날 단군 할아버지한테 왜 그때부터 IT 사업 안 일으켰냐고 따지는 것하고 똑같다"며 거듭 민주당을 꼬집었다.
김기천기자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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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잘못됐다면 40~50대는 극우파 돼야”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26일 설훈-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만약 교육과 매스컴의 영향으로만 보자면 박정희 정권 시절, 유년기와 청년기를 보낸 40~50대는 극우파가 돼 있어야 할 것"이라고 힐난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적절치 못한 인식이자 발언으로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20대 청년들이 교육과 매스컴의 영향으로 보수화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20대를 단순히 수동적 존재로 취급하는 일"이라며 "교육과 매스컴의 문제로 돌린 것은 상황인식이 안일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거듭 질타했다.그는 "각종 지표에서 드러나는 20대의 문제인식은 20대 청년들이 보기에도 현재 우리 사회가 공정성에 문제가 있고, 기회의 균등, 결과의 정의를 실현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 대한 반감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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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20대 반공교육 탓’ 홍영표 사과에 반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25일 자신의 20대 관련 발언 등에 대해 홍영표 원내대표가 사과한 데 대해 "홍 원대대표의 사과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발했다.앞서 홍영표 원내대표는 설훈 의원의 ‘문재인 정부에 대한 20대의 낮은 지지율은 전(前) 정부 시절의 잘못된 교육 때문’이라는 주장에 이어 홍 의원의 논란 발언에 대해 이날 "깊은 유감과 함께 머리를 숙여 사죄한다"고 했다.홍 의원은 "발언 당시에 문제 삼은 것은 그런 내용을 강요한 당시 집권여당과 일부 보수 언론"이라며 자신과 사전조율도 없이 사과한 지도부에 유감을 표했다.그는 "교육은 학교 교육 뿐 아니라 대중매체 등의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까지 포함한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우리 국민에 대한 평화, 인권 교육, 민주주의 교육이 극우세력 준동에 상당한 영향을 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 제 발언의 의도"라고 했다.그는 "최초 보도한 MBN에 대해 별도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홍 의원은 지난 15일 "지난 정권에서 1960∼70년대 박정희 시대를 방불케 하는 반공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적대감을 심어줬기 때문에 20대가 가장 보수적"이라고 말해 20대와 야당의 거센 반발을 샀다.
issue팀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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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차 기사, 손석희 교통사고 ‘등승자 입장’ 바꿔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 사장의 2년 전 과천 차량 접촉사고와 관련, 당시 피해자였던 견인차 기사가 경찰 조사에서 “동승자는 보지 못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TV조선과 채널A 등에 따르면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 마포서에 출석한 견인차 기사 A 씨는 지난주 경찰 조사에서 언론에 공개된 손 사장과의 전화 통화 속 주장과는 다른 내용을 언급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채널A에 "(2017년 4월 16일 경기 과천의 한 교회 앞 관악산 인접 주차장에서) 손 사장의 차량에서 사고 직전 여성 동승자가 내리는 걸 봤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손 사장은 후진하다 견인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내고도 후속 조치 없이 현장을 빠져나갔고 3km를 쫓아온 A 씨와 150만원에 합의하고 다음날 송금했다. 이를 두고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가 손 사장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나 폭행 공갈미수 협박 배임죄 등 고소전이 진행 중이다. 손 사장은 지난 16일 경찰조사에서 "과천 지인 집에 어머니를 모셔다드린 뒤 화장실에 가려고 공터에 갔다가 사고가 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당시 동승자가 없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자유연대 등 시민단체는 손 사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 사건은 경기 과천경찰서에서 수사한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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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홍익표 20대 지지율 하락 ‘교육 탓’에 “그럼 문 대통령 찍은 것은 누구 탓?”
issue팀 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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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교육 탓 민주당에 “청년 토사구팽”
자유한국당 장능인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설훈 최고위원의 ‘20대 교육 제대로 못 받아’ 발언에 이어 홍익표 의원의 ‘20대 반공 교육 세뇌’ 취지의 발언을 보며 민주당에게 묻는다"라며 "민주당은 20대 청년을 교육도 못 받고 반공 교육에 세뇌된 ‘미개한 존재’로 보는 것이 당론인가?"라고 비판했다.그는 "홍익표 의원은 ‘교육 농단’ 동기인 설훈 최고위원과 손잡고 청년들에게 사과하고 의원직에서 동반 사퇴하는 것이 상처받은 국민에 대한 마지막 예의임을 알아야 한다"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바른미래당 김홍균 청년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선관위의 통계는 홍 의원의 한심한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19대 대선에서 20대 이하 투표율은 76.2%로 5년 전에 비해 약 7.2%포인트 상승했는데 30대 40대의 그것보다 높은 수치였으며, 이 중 47.6%가 문재인 당시 후보를 지지하였다"며 "수치 그대로 20대는 현 정권과 여당의 명백한, 압도적 지지자였다. 이랬던 20대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대선이 끝난 후 삶아 먹고 있다. 가히 민주당의 ‘청년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고 비난했다.그는 이어 "가장 푸른 가슴을 지닌 우리 청년들의 민주의식을 반공교육 따위로 폄하하지 마라"며 "사회 정의에 관해 가장 정확한 지표인 청년들의 양심을 비하하지 마라"고 비난했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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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지지층서 황교안 1위 김진태 2위
자유한국당 지지층만 대상으로 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압도적인 1위, 이어 5·18 파문을 일으킨 김진태 의원이 오차범위 내 2위를 기록했다고 리얼미터가 24일 밝혔다.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0~22일 사흘간 한국당 지지층 7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황후보가 60.7%, 김진태 후보(17.3%), 오세훈 후보(15.4%)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무선(46%)·유선(54%) 자동응답, 유·무선전화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5.1%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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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태블릿PC 조작 황교안 지도자 결격사유”
오세훈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촉발한 태블릿PC 조작 가능성을 제기한 황교안 후보를 향해 "정치 지도자로서 결격사유"라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도자라면 자기 세력과 지지자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하는데 황 후보는 거기에 편승해 정치적 실리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법원 판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과 재판을 거쳐 태블릿PC 조작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판시한 것"이라며 "그 틈을 비집고 특정한 계층과 특정 지역, 특정한 성향들에게 가짜 뉴스가 힘을 얻고 있는 것인데 황 후보가 그걸 이용해서 편승한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지금 문재인 정부가 가장 크게 실패하고 있는 게 (지지층인) 민주노총을 설득하지 못하고 업혀가는 정치적 선택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리는 건데 이것과 똑같은 원리"라며 "본인이 정치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감수하고 지지층을 설득할 수 있어야 나라를 바로 이끌 수 있다"고 거듭 황 후보를 비난했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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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15 총선/이것이 변수다 (중) 민주당 ‘안이박김의 저주’ 현실화
issue팀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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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15 총선/이것이 변수다 (하) 2·27 전대 ‘어당황’이면 ‘박근혜 시즌2’ 고전 예고
issue팀백영철-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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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15 총선/이것이 변수다 (상)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40%
issue팀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