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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례 당원권 정지 3개월 김진태 경고
자유한국당은 19일 5·18 폄훼 발언 의원들에 대해 징계를 내렸다. 다른 정당들은 “솜방망이 징계”라고 비난했다. 또 "징계냐 안마냐 격려냐"라고 비아냥댔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중앙윤리위 전체회의를 열어 김순례 의원에게는 '당원권정지 3개월', 김진태 의원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을 내렸다. 김순례 의원은 지난 2월 8일 국회에서 열린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서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면서 5·18 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을 만들어내며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며 5.18 유족 등을 '괴물집단'으로 매도했다. 김진태 의원도 이날 영상메시지를 통해 "저는 5·18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우파가 결코 물러서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전당대회에 나온 사람들 이러니저러니해도 5·18 문제만 나오면 다 꼬리내린다. 이래서는 정말 싸울 수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종명 의원은 당 윤리위에서 제명조치를 받았지만 당의총 절차를 거치지 않아 효력이 발생하지 않았다.
박영창기자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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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미선 임명 강행...한국당 20일 광화문 집회
문재인 대통령이 외국출장 중인 19일 이미선, 문형배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20일 광화문 집회에 나서는 등 장외투쟁으로 맞서기로 해 정국경색이 심화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전자결재를 통해 두 헌법재판관의 임명을 결재했다. 문 대통령이 이날 두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함에 따라, 현 정부 출범 이후 국회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된 헌법재판관은 이석태, 이은애 재판관을 포함해 4명으로 늘었다. 헌법재판관은 9명이다.아울러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15명(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양승동KBS 사장 포함)으로 늘었다.자유한국당은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에 맞서 토요일인 20일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을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기로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광화문에서 예정된 장외 규탄대회를 열 것"이라면서 "장외투쟁을 한다고 해서 장외투쟁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니고 원내외 투쟁을 병행한다고 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전국 253개 당원협의회에 '총동원령'을 내렸다. 현역 국회의원은 당협당 400명, 원외위원장은 당협당 300명 이상 당원·지지자를 동원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천기자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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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48%, 2주 연속 상승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해 4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갤럽이 19일 밝혔다. 서울지역 지지율도 50%를 회복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39%로 올랐다. 반면 한국당은 20%를 지켰지만 1%포인트 하락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 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6%)한국갤럽이 16~1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48%로 나타났다. 전주 6%포인트 급등에 이은 2주 연속 상승이다.부정평가는 3%포인트 급감한 42%였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52%/34%, 30대 53%/35%, 40대 62%/34%, 50대 43%/50%, 60대+ 34%/51%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9%로 1%포인트 동반 상승했다.'세월호 망언' 논란에 휩싸인 자유한국당은 20%로 1%포인트 하락했다.이어 정의당 10%,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5%였다. 이번 조사는 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백영철기자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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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 폼페이오 국무 향해 “저질적 인간” 맹비난
북한 외무성이 18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저질적”이라고 맹비난하면서 협상 파트너에서 배제해줄 것을 요구했다. 미북 교착상태가 장기화할 것임을 예고했다. 권정국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하노이 수뇌회담의 교훈에 비추어보아도 일이 될만 하다가도 폼페이오만 끼어들면 일이 꼬이고 결과물이 날아나곤 하는데, 앞으로도 내가 우려하는 것은 폼페이오가 회담에 관여하면 또 판이 지저분해지고 일이 꼬일 수 있다"고 비난했다.그는 이어 "앞으로 미국과의 대화가 재개되는 경우에도 나는 폼페이오가 아닌 우리와의 의사소통이 보다 원만하고 원숙한 인물이 우리의 대화상대로 나서기 바랄 뿐"이라며 협상 파트너 교체를 요구했다.그는 그러면서 "폼페이오는 지난 기간 평양을 찾아와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의 접견을 여러 차례 받고 비핵화를 애걸하고는 뒤돌아 앉아 지난주에 있은 국회청문회들에서 우리의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망발을 줴침으로써 자기의 저질적인 인간됨을 스스로 드러내고 이성적인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최근 미의회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독재자", 북한을 "불량국가"라고 부르는 의원들의 지적에 동조하며 대북제재 고수 입장을 밝혔다. 북한의 이날 성명은 이에 대한 반격임을 분명히 했다.그는 그러면서도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 천명하신 바와 같이 미국은 지금의 궁리로는 우리를 까딱도 움직이지 못할 것"이라며 "그 뜻인즉 미국은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떠민 근원, 비핵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손으로 올해말까지 치워야 한다는 것이며,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 조선반도 정세가 어떻게 번져지겠는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미국에 대한 경고를 빠트리지 않았다.
백영철기자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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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내년 총선 목표 240석”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240석 목표로 해서 내년 총선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전체의석 300석 가운데 80% 싹쓸이를 호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열린 원외 지역위원장 협의회 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내년 총선까지만 승리하면 충분히 재집권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125명 원외 위원장들이 내년 총선에 다 당선되면 우리는 (현역 의원 지역구 사수까지 합쳐) 240석이 되고 비례대표까지 합치면 260석쯤 될 것"이라며 "실제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압승해 지역 기반이 굉장히 좋아져 충분히 우리가 꿈꿔볼 수 있는 가능성"이라고 주장했다.
김기천기자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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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징글징글’ 차명진 정진석 윤리위 회부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16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 대한 막말로 물의를 일으킨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부천 소사 당협위원장)을 윤리위에 회부하기로 했다. 윤리위는 조만간 소집되는 대로 정 의원과 차 전 의원이 세월호 참사나 유족을 모욕하는 부적절한 글을 올린 목적과 경위 등을 확인한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차 전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처먹는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정 의원은 16일 세월호 참사에 대해 "징글징글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라고 적은 뒤 "오늘 아침 받은 메시지"라고 곁들였다. 차명진 전 의원, 정진석 의원은 논란이 일자 게시물을 삭제했다. 차 전 의원은 사과하고 방송활동과 페이스북 글쓰기 중단을 선언했다.
박영창기자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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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타는 공군1호기에 뒤집힌 태극기
백영철기자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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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페북과 방송 출연 중단
차명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은 16일 세월호 유족 비하 막말로 국민적 공분이 일자 "깊이 반성하며 유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반성하는 의미에서 페북과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라고 자세를 낮췄다. 차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과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들께 머리숙여 용서를 빕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한국당의 황교안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책임자로 고발당했다는 뉴스를 보고 흥분한 나머지 감정적인 언어로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했습니다"라며 "세월호 희생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거 같아서 순간적인 격분을 못참았습니다. 저의 부족한 수양때문입니다"라고 했다.차명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부천시병)이 세월호 참사 5주기 하루 전인 15일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막말을 쏟아냈다. 그는 "개인당 10억의 보상금 받아 이걸로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 못 들었다. 귀하디 귀한 사회적 눈물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 싸먹었다"고 비난했다. “지겹다”는 말로 글을 끝맺었다. 새누리당 의원 출신인 차 위원장이 이날 오후 8시 28분 페이스북에 이 같은 글을 올렸다가 비난이 거세자 이날 새벽 삭제했다.차 위원장은 "문제는 이 자들의 욕망이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세월호 사건과 아무 연관 없는 박근혜, 황교안에게 자식들 죽음에 대한 자기들 책임과 죄의식을 전가하려 하고 있다"고 했다. 세월호 유족들이 이날 황교안 한국당 대표 등 13명의 처벌을 촉구한 데 대한 언급이다. 그는 나아가 "보통 상식인이라면 내탓이오, 내탓이오 할 텐데 이 자들은 원래 그런 건지, 아니면 좌빨들한테 세뇌당해서 그런지 전혀 상관없는 남탓으로 돌려 자기 죄의식을 털어버리려는 마녀사냥 기법을 발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자식 팔아 내 생계 챙긴 거까지는 동시대를 사는 어버이의 한 사람으로 나도 마음이 아프니 그냥 눈 감아줄 수 있다"며 "그러나 애먼 사람한테 죄 뒤집어 씌우는 마녀사냥은 사회를 병들게 하고 해당자를 죽이는 인격살인이다. 그래서 못봐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정 의심스러운 거 있으면 당신들이 기레기들 꽉 잡고 있으니 만천하에 폭로해라. 대신에 그거 조사해서 사실무근이면 지구를 떠나라"고 끝까지 막말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글에 비난이 빗발치자, 이날 밤 10시 47분쯤 '세월호 유가족들'이라고 썼던 문구를 '세월호 유가족들 중 일부 인사들'로 바꿨다가 비난이 멈추지 않자 송두리째 삭제했다. 차 전 의원은 17, 18대 한나라당(한국당 전신)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측근 출신이다.
issue팀백영철기자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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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정은, 트럼프 대선 노린 것”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말까지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연말이 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다급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정 전 장관은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내년 대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북핵 문제는 확실하게 해결하겠다고 지금 큰소리를 쳤는데, 연말쯤 되면 아마 트럼프 대통령이 뭔가 다를 거다, 그러니까 그런 계산도 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그는 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오지랖 넓은 중재자'라고 비판한 데 대해선 "자존심을 자극을 하면 뭐가 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모양인데, 그런 것은 착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북한은 지금 대외의존도가 10%밖에 없기 때문에 마음 놓고 외국을 상대로 해서 도발적인 이야기를 해도 되고, 이익을 취해도 되겠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고 바로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미국과 어느 정도 조율이 돼야만 움직일 수 있는 게 우리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천기자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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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거취 분수령...하태경 지역위원장 연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거취가 분수령을 맞고 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14일 "다음 주부터 당 지도부 총사퇴를 촉구하는 지역위원장 연판장을 돌리겠다"고 밝혔다. 당내 갈등이 악화일로다. 손 대표는 주초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을 임명한다는 방침이다. 최고위원들의 당무 보이콧에도 정면대결을 불사한다는 입장인 것이다. 이에 손 대표 사퇴를 촉구해온 하태경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는 당을 구하기 위한 실질적 행동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전체 지역위원장의 절반을 넘긴 수의 연판장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면서 "지역위원장 과반수면 임시 전당대회 소집요건을 넘어 이미 현 지도부에 대한 불신임을 확인하는 숫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 체제로 당이 총선 때까지 버틸 수 있겠느냐는 지역위원장들과 당원들의 우려에 대해 손 대표가 너무 둔감하다"며 "당의 근본적인 쇄신을 위해 지도부 총사퇴 또는 재신임 절차가 필요하다는 충정은 완전히 묵살됐다. 당을 살릴 구체적 대안과 계획도 없이 오직 자리보전에만 급급하다"며 손 대표 불신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백영철기자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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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차 미북정상회담 좋다”면서도 북핵 제거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정연설에서 대화 마지노선을 연말로 정한데 대해 3차정상회담엔 동의하면서도 핵무기 제거라는 빅딜 의지를 거듭 고수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각자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미북협상의 진전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나는 우리의 개인적인 관계가 매우 좋다는 북한 김정은의 말에 동의한다. 아마도 훌륭하다(excellent)는 용어가 훨씬 더 정확할 것"이라며 "우리가 각자 어디에 서 있는지 완전히 이해한다는 점에서 3차 정상회담이 좋을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김 위원장의 지도력 아래 비범한 성장, 경제 성공, 부에 대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면서도 "머지않아 핵무기와 제재가 제거될 수 있는 날이 오길 고대하고, 그러고 나서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국가 중 하나가 되는 것을 지켜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언론은 김정은 위원장의 시정연설에 대해 “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도 미국의 태도변화를 촉구한 것은 미국에 책임을 돌리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북한이 대화의 창을 열어두긴 했지만, 실질적인 진전을 위한 '많은 희망'을 제공하진 않았다고 지적했다.
윤혜정기자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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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16일 이후 기결수 신분
오는 16일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만료가 되는 날이다. 박 대통령이 풀려나는 것은 아니다. 우선 17일 자정부터, 박 전 대통령 신분은 미결수에서 기결수로 전환된다. 지난해 11월 '공천 개입' 혐의로 확정 판결을 받은 징역 2년형의 집행이 시작된다. 검찰은 이미 구속기간 만료 이후 형 집행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결수는 교도소에 구금되고 노역을 하게 된다. 박 전 대통령은 대법원 판결이 남아 있기 때문에 여전히 서울구치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법무부 관계자는 "나이와 형기,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노역 등을 부과하고 있다"며"과학적 조사를 통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와 국민정서를 감안해 노역은 시키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천기자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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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문 대통령 산불 음주 의혹’ 김순례 의원 등 75명 고발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강원 산불과 관련한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의 최초 게시자와 유포자등 총 75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송기헌 의원은 “오늘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고발대상자는 강원 산불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만들고 퍼다 나른 유튜버, 페이스북 게시자 등 총 75명”이라고 말했다. 최초 페이스북 게시자는 ‘의사양반’이 ‘4일 오후 7시부터 5일 새벽 12시20분까지 대화재 막장대처 총정리’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지난 5일 오후 5시쯤 올렸다. 의사양반은 청와대에서 고발 방침을 밝히자 페이스북 계정을 10일쯤 폐쇄했다. 고발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인 김순례 의원은 ‘강원 산불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인과 술을 먹었다’는 관련 내용의 게시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바 있다. 민주당은 자체 조사결과 ‘문 대통령이 술을 마셔서 산불 진화 지시가 늦어졌다’,‘문대통령이 보톡스를 맞느라 산불 진화 지시가 지연됐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총 89번에 걸쳐 인터넷에 유포된 것으로 파악했다.
박영창기자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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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 북한 2인자 굳히나
북한의 정기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무위원장직에 다시 추대됐다.조선중앙통신은 12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 회의 1일 회의가 4월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며 "김정은 동지를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했다"고 밝혔다.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21년간 위원장직을 맡아온 91세의 김영남에서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으로 교체됐다. 최 부위원장은 신설된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에도 선임되며 사실상 '2인자' 자리를 굳히며 세대교체를 마무리했다.'경제 사령탑'인 내각 총리 자리에는 당 전원회의에서 정치국 위원이 된 김재룡 자강도 당 위원회 위원장이 전격 발탁됐다. 대미협상 라인인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미국과의 대화 의지를 유지한다는 입장으로 풀이 된다.
김기천기자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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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양국 간에 뚜렷한 입장차만 재확인
백영철기자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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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워싱턴 노딜” 한미정상회담 박하게 평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2일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지난번의 하노이회담을 '노딜'이라고 그랬는데 이번의 한미정상회담도 '워싱턴 노딜'이었다"고 평가했다.정 전 장관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평가가) 박한 게 아니라 그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그렇게 새겨보면 뭐 '북미회담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단계를 밟아서 서서히 하자'하는 식으로 정리를 했다. 그거 보면 빨리 안 하겠다는 이야기"라며 "우리는 지금 될 수 있으면 빨리 해야 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굿 이너프 딜'이라고 하는 어떤 한미 절충안까지 가지고 갔었는데 그게 좀 서로 맞지를 않았다. 전혀 지금 한미 간에 접점을 못 만들었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이번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설명, 회담 끝나고. 그거를 보니까 외교적인 수사로 그냥 가득 찼더라. 그래서 '아, 이번에 이게 별로 성과가 없었구나'"라고 했다.그는 남북정상회담 시기에 대해선 "6월에 트럼프 대통령에 방한을 초청해놨으니까 트럼프 대통령 방한 전에 5월에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내다봤다.
issue팀백영철기자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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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층 결집 효과 국정지지도 47%로 급반등
41%까지 급락했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6%포인트나 급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갤럽이 12일 밝혔다. 한국갤럽이 9~1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2명에게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6%포인트 급반등한 47%로 집계됐다.반면 부정평가는 4%포인트 하락한 45%로, 다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질렀다. (휴대전화 전화조사원 인터뷰(집전화 RDD 15% 포함)방식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였다.40% 붕괴위기에 처하자 문 대통령 지지층이 결집한 것으로 풀이 된다. 30,40대 지지율이 60% 안팎대로 올랐다. 전주 38%까지 급락했던 서울 지지율도 46%로 급반등했다.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8%로, 1%포인트 동반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은 21%로 2%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이 10%로 1%포인트 반등한 반면 극한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2%포인트 하락한 4%로 떨어졌다. 작년 2월 창당 이래 최저치로 추락했다.민주평화당 1%, 기타 정당 1% 순이었고,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김기천기자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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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문재인 정부 인사청문회 낙마율 가장 높다”
박영창기자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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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하락세, 한국당과 36대 31로 좁혀져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소폭 반등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자유한국당과의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고 리얼미터가 11일 밝혔다.리얼미터가 교통방송 의뢰로 지난 8~1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8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8%포인트 오른 4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0.8%포인트 내린 47.0%였다.더불어민주당은 36.5%로 2.4%포인트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주와 동률인 31.2%를 기록해 민주당-한국당 격차는 5.3%포인트로 크게 좁혀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5.3%) 이어 정의당 9.2%(▲2.0%포인트), 바른미래당 4.9%(▼0.4%포인트), 민주평화당 2.4%(▼0.2%포인트) 순이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김기천기자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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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고립무원...유승민계 이어 안철수계도 사퇴 연판장
박영창기자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