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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50여일 만에 북한 매체 등장
북한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4·13 최고인민회의 이틀째 회의 후 50여일 만에 북한 매체에 등장했다. 그는 ‘하노이 노딜’에 대한 책임으로 숙청설, 강제노역설이 나돌었다.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는 지난 2일 제2기 제7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당선된 군부대들의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을 관람했다고 노동신문이 3일 보도했다. 신문을 통해 공개된 공연관람 사진에는 김 부위원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왼편으로 다섯번째 자리에 앉아 있었다. 앞서 일부 언론은 김 부위원장이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로 혁명화 조치를 당해 강제 노역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4월 열린 노동당 제7기 4차 전원회의에서 대남정책을 지휘하는 통일전선부장직에서 경질돼 장금철이 그 자리를 이었다.
백영철기자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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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헝가리 침몰 사고 여파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를 기점으로 다시 하락했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7~31일 2511명에 물은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보다 1.7%p 내린 48.3%(매우 잘함 26.0%, 잘하는 편 22.3%)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2.0%p).일간으로 보면 헝가리 유람선 침몰 참사 보도가 확대된 주 후반 30일에는 46.9%로 전날보다 2.1%p 하락했고, 31일에도 46.7로 약세가 이어졌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5%p 오른 47.1%(매우 잘못함 32.0%, 잘못하는 편 15.1%)로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4.4%p에서 오차범위 내인 1.2%p로 좁혀졌다. 세부 계층별로는 부산·울산·경남(던PK)과 대구·경북(TK), 호남, 50대와 20대, 진보층과 보수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경기·인천과 서울, 30대에서는 소폭 상승했다.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기천기자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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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에세이집 ‘밤깊먼길’ 출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취임 100일(6일)을 앞두고 정치입문 배경과 그동안 체험담, 한국당이 지향해야할 방향을 담은 에세이집 '밤이 깊어 먼 길을 나섰습니다'(밤깊먼길)를 출간했다. 2일 한국당에 따르면 황 대표는 2·27 전당대회, 4·3 재·보궐선거, 민생투쟁 대장정을 통해 보고 들은 바를 자신의 생각과 함께 서술했다. 황 대표는 서문에서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께서는 '살려 달라'고 절규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자화상이었다"며 "우리가 지옥으로 가는 길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했다.30대 신예작가인 유성호 씨가 공동 저자로 참여, 2030에 친숙한 문체를 사용했다. 8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판매된다.
김기천기자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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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이견, “합의처리” 대 “합의처리 노력”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등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실패했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법안을 놓고 '합의 처리'를 요구하는 한국당과 '합의 처리를 위해 노력한다'는 민주당의 이견으로 합의가 안됐다고 설명했다.그는 협상 쟁점에 대해 "한국당과 민주당이 여전히 입장이 다른 부분이 있다"면서도, "대충 (합의문) 내용까지 정리가 됐는데 문구 조정에서 이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임시국회는 국회법상 짝수 달(2·4·6월) 1일엔 자동으로 열린다. 민주당은 여야 합의가 불발되면 한국당을 빼고라도 국회를 열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바른미래당 오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간 합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반대,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를 열어봐야 개점휴업 상태가 될 뿐이다.
박영창기자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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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3일 만에 군수공장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참관 이후 23일 만에 공개활동에 나섰다. 그것도 군수공장을 둘러본 뒤 노동자들을 격려했는데 미국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조선중앙방송은 1일 김정은 위원장이 강계트랙터종합공장과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 등 북한의 대표 군수공장인 자강도 일대의 공장들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강계트랙터종합공장에 들러 "인민 경제와 국방력 강화에 절실히 이바지하는 성능 높은 기계설비들을 마음먹은 대로 생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과 장자강공작기계공장 등에서는 "세계적인 기계설비 발전추세를 잘 알고 첨단과학기술 성과를 적극 받아들이기 위해 공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영철기자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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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한국당 격차 17%P로 벌어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지율 격차가 17%포인트로 벌어졌다고 한국갤럽이 31일 밝혔다.한국갤럽이 28~3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3%포인트 오른 39%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2%포인트 하락한 22%였다. 지지율 격차는 17%포인트로 벌어졌다.(표본오차는 ±3.1%포인트, 95% 신뢰수준) 정의당은 2%포인트 하락한 7%,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하락한 4%, 민주평화당 1%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6%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는 1%포인트 하락한 45%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포인트 오른 45%로, 긍정-부정평가가 동률을 기록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43%/39%, 30대 61%/26%, 40대 57%/34%, 50대 40%/54%, 60대+ 30%/62%다. 이번 조사는 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 응답률은 16%.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김기천기자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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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열 대 추경호, 고용률 두고 공방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제3정조위원장은 30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현 민생상황을 '지옥'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고용률 지표만 해도 황 대표가 총리로 재임했던 2년보다 문재인 정부 2년이 약간 더 높다"고 반박했다.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황교안 대표의 국무총리 재임 2년, 그리고 문재인 정부 2년의 경제성적표를 비교해보면 경제식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황 대표가 그런 표현을 쓸 자격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러면서 "황 대표 표현대로 지금이 지옥이라면 그때는 뭐라고 해야 하는지 묻고 싶다"고 황 대표를 비난했다. 이에 황 대표 측근인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오후 "황 대표가 국무총리를 지냈던 2015년부터 2017년까지도 고용률이 0.3%p(60.5%→60.8%) 올랐다"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서민경제 파탄을 숨기고 국민들을 호도하는 것" 이라고 반박했다.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추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일자리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면 고용률은 매년 오르는 게 정상이고,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 이후 지난 2017년까지 고용률도 매년 올랐다"며 "민주당 논리대로라면 노무현 정부 5년차 고용률(60.1%)보다 황 총리 시절 고용률(60.5~60.8%)이 더 높은 것을 뭐라고 설명하겠는가. 차라리 노무현 정부 시절이 일자리 폭망이라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정작 문제는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2018년 고용률(60.7%)이 전년(60.8%)보다 떨어졌다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민주당이라도 문재인 정부의 경제파탄을 숨기려 하지 말고 처참한 경제현실을 직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김기천기자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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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의원에 정상통화 유출 K씨 파면
외교부는 30일 조세영 제1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한미정상 통화내용을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유출한 주미대사관 참사관 K씨 징계로 파면을 결정했다.파면은 국가공무원법상 최고의 중징계다. 퇴직금이 2분의 1로 감액되고 향후 5년간 공무원에 임용될 수 없다. K씨에게 한미정상 통화요록을 출력해준 다른 주미대사관 직원에게는 3개월 감봉이 결정됐다.
백영철기자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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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민주당과 한국당 12.2%P 격차로 벌어져”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7일(월)부터 29일(수)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5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1.9%p 오른 41.2%로 다시 40%대 초반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은 23일부터 29일까지 조사일 기준 닷새 연속 40% 선을 유지했고, 진보층과 중도층, 보수층, 서울과 호남, 60대 이상과 50대, 20대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은 2.9%p 내린 29.0%를 기록, 20일(33.1%) 이후 28일(28.4%)까지 조사일 기준 엿새 연속 하락하며 2·27 전당대회가 열렸던 2월 4주차(28.8%) 이후 세 달 만에 처음으로 20%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당은 중도층과 보수층, 진보층, TK와 서울, 경기·인천, 충청권, 60대 이상과 30대, 20대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내렸다.리얼미터는 “강효상 의원의 ‘한미정상 통화 내용’ 유출 논란, ‘박근혜·최순실 녹음파일’ 논란, 황교안 대표의 ‘군·정부 입장 달라야’ 전방 GP 발언 논란 등 각종 논란이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정의당 역시 1.3%p 내린 6.3%로 다시 6%대로 하락했다. 진보층과 호남 등 민주당이 강세를 보인 계층과 지역에서 상당 폭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바른미래당은 1.2%p 오른 6.2%로 6%대로 상승했고 민주평화당은 2.5%를 기록했다.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는 전주보다 0.6%포인트 내린 49.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지난주와 동률인 45.6%로 집계됐다.
백영철기자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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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무능정권의 정책 실패” 문 대통령 비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9일 문재인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일자리정책의 실패에 대해 언급한 뒤 "정책 대실패다. 문제는 실패에 대한 성찰과 진단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며 "비판도 듣지 않는다. 능력은 없으면서 상대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만 가득하다"고 비난했다.그는 이어 "'대통령 너무 무능하다' '무능정권의 정책실패다'라고 넋두리만 할 수도 없다. 우리 국민의 삶이 너무나 어렵기 때문"이라고 했다.황 대표의 문 대통령 비판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한미정상 통화 내용을 유출한 한국당에 대해 상식과 기본을 갖추지 못했다고 비난한 뒤 나왔다.황 대표는 "이제 우리당이 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경제 정책, 일자리 정책의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진단할 것이다. 정책이란 얼마나 정밀하고 치밀하느냐가 생명이다. 정책이 정교하지 못하면 54조도 껍데기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대란과 관련, "대통령은 ‘기다리면 나아질 것이다’라고 한다. 허무하기 짝이 없다"며 "문재인 정권은 일자리 창출에 54조원을 투입했다. 하지만 실업자 수는 124만명을 넘었다. 사상 최대다. IMF이전 61만의 두 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청년실업은 더욱 심각한 문제다.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참 어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백영철기자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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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우리식구끼리 하겠다. 이건 아니다” 文 인사 비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8일 "속이 좁은 사람은 어려움이 오면 마음을 열지 않고 더욱 닫는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에 직격탄을 날렸다.박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답답하여 일찍 귀가, 뉴스도 보지 않고 지인에게 전화로 고견을 들었다”며 다음의 말을 전했다. "속이 좁은 사람은 어려움이 오면 마음을 열지 않고 더욱 닫는다. 똑똑한 사람이 돈을 버는 게 아니고 똑똑치 않더라도 운이 좋은 사람이 돈을 번다. 운이 가면 어려움이 오고 자기 중심적이 돼 충고하면 화를 내고 서운하게 생각한다. 그런 분에게는 말을 아껴라"박 의원은 이어 29일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자리에서 진행자가 '조현옥 수석 교체와 관련해 쓴 글 아니냐'고 묻자, "그거 어떻게 알았어요?"라며 " 어제 인사 발표를 보고 진짜 답답하더라. 이건 아니지 않느냐"고 탄식했다.그는 그러면서 "경제나 외교를 잘하기 위해선 인사 문제가 제일 큰 것"이라며 "그런데 우리 식구끼리 하겠다, 이건 아니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조현옥 인사수석을 경질하면서 과거 같은 법무법인 부산에서 일한 김외숙 법제처장을 임명했다. 조국 민정수석도 유임시켰다. 진행자가 '속이 좁은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묻자, 그는 "일반 사람을 말하는 거고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속이 좁은 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좀 넓어져라, 이런 속성 있는데 세상에서는 이런 속성, 속이 좁은 사람은 자꾸 마음을 열지 않고 좁아져가지고 자기 식구끼리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제발 앞으로 3년이 더 중요하지 않는가, 그러려면 문을 열고 객관적인 인사들을 앞으로 더 써라, 그런 의미"라고 답했다.박 의원은 한미정상 통화 유출과 관련, 진행자가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조윤제 주미대사 책임론이 있다'고 묻자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그분들은 능력에 비해서 출세를 너무 많이 한 분들이에요. 문 대통령이 너무 실수를 덮어주고 너무 오래 한 거예요. 그게 도대체 뭐냐"고 경질을 촉구했다.
issue팀백영철기자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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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3기 신도시 전면 백지화” 촉구
한국당이 3기 신도시 추진 반발 기류를 파고들며 이슈화하고 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무분별한 신도시 지정, 무엇이 문제인가' 현장토론회에서 "정부가 1·2기 신도시를 죽이면서 3기 신도시를 추진하는 것이 과연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라며 "3기 신도시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며 전면 백지화를 주장했다.그는 그러면서 "최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3기 신도시 지정에 따른 교통 대책을 내놨는데 그것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많은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수십년간 교통환경 개선 등을 기다리며 생활해온 1·2기 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나아가 "정부가 서울 집값을 잡겠다고 했는데, 잘못하면 수도권과 수도권의 신도시 집값만 잡을 것 같다"면서 "전체적인 국가의 주택 수요에 비춰봐서 3기 신도시 추진이 맞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백영철기자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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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고 조진래 사건 논평 내용 정정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7일 조진래 전 자유한국당 의원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 브리핑에서 "조진래 의원 수사는 2018년 1월 경남도청이 경남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경남도청은 홍준표 지사가 임기 중 대선출마로 인해 사퇴한 상태였고 당시 홍준표 지사와 같이 일했던 한경호 행정부지사가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을 하고 있었다. 바로 이 한경호 권한대행이 경남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에 의해 이뤄졌다고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홍 전 대표의 정치보복 주장을 반박했다. 그는 이어 "우리 사회의 부당한 채용비리와 관련된 수사로 이뤄진 것이지 마치 특정인에 대한 정치 보복으로 이뤄졌다는 것은 사실관계도 틀렸고, 이를 정치쟁점화 하려는 불순한 의도"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홍 전 대표는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조진래 수사의뢰는 2017.8월에 임명된 홍준표 측근인 한경호 권한대행이 했다?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발표했다고 합니다"라면서 "그래서 좌파들은 뻔뻔한 거짓말도 태연하게 한다는 것"이라고 반발했다.그는 "한경호 권한대행은 문정권이 임명한 사람이고 임명되고 난 뒤 그 자가 1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경남 공무원들에게 물어 보십시오"라며 "팩트도 거짓말 하는 뻔뻔한 거짓말 당이고 거짓말 정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홍 전 대표 말이 팩트다. 실제로 홍 전 대표가 2017년 4월9일 사퇴 당시 권한대행을 승계한 이는 류순현 전 행정부지사였다. 한경호 전 권한대행은 세종시 행정부시장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그해 8월 류 대행과 한 세종시 부시장이 자리를 맞바꾸었다. 한 권한대행이 조진래 전 의원을 수사의뢰한 것은 그 다음해 1월이었다.이에 홍 수석대변인은 오후 "'당시 한 전 권한대행이 홍 전 대표와 같이 일했다'는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는 문자메시지를 기자들에게 보낸 뒤 브리핑 내용을 "경남지사 권한대행을 맡고 있던 행정부지사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수정했다.
김기천기자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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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탄핵’ 청원 20만명 돌파...청 답변 고심
윤혜정기자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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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50% 회복, 민주-한국 7.4%P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석달여 만에 50%대를 회복했다고 리얼미터가 27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를 받아 지난 20∼24일 전국 유권자 2천520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 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6% 포인트 오른 50.0%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0.4% 포인트 내린 45.6%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0% 포인트 내린 39.3%, 자유한국당이 0.8% 포인트 오른 31.9%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주 11.2% 포인트에 달했던 양당 지지율 격차가 7.4% 포인트로 축소됐다.정의당은 1.7% 포인트 오른 7.6%, 바른미래당은 0.1% 포인트 내린 5.0%, 민주평화당은 0.1% 포인트 내린 2.2% 등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
김기천기자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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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 미사일에 나는 괜찮아”
일본을 국빈 방문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이 작은 무기들을 발사했는데 이것이 일부 내 국민들과 다른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지 모르지만 나는 아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속을 지킬 것이란 확신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김 위원장)가 조 바이든을 IQ가 낮은 멍청이라 했을 때 나는 웃었다"며 "이것은 아마 나에게 신호를 보낸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 18일 유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폭군'이라 비판했다. 이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1일 논평에서 바이든이 북한의 최고 존엄을 모독했다며 '멍청이' 등 표현을 동원해 맹비난했다.트럼프의 이 같은 발언은 전날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이 발사한 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북한을 비난한 직후 나왔다. 가급적 북한에 대한 자극을 피해 대화를 모색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백영철기자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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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여론조사에 고무, “선거법 철회” 요구
황교안 "패스트트랙 사과하고 선거법 개정안 철회하면 국회 들어갈 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5일 오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6차 장외집회에서 “엉터리 패스트트랙 올린 거 사과하고 선거법개정안 철회하면 국회 들어가서 민생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황 대표는 "여론조사를 해보니까 (국회의원 총원을) 10%, 30명 줄이는 우리 자유한국당의 선거법 개정안, 60%가 찬성한다. 25%만 반대의견이다"라며 "정부가 이제 하는 일이 뭐냐. 패스트트랙 태워서 선거법 개정해서 국회 장악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국민들은 어떠냐"라고 반문한 뒤 이같이 말했다.그는 " 국회 들어가서 최저임금 바로 잡고, 근로시간 바로잡겠다. 서민경제를 살려내겠다. 우리의 삶을 지키겠다. 우리가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국당은 이날 집회에 당원, 지지자 등 5만명이 참석했다고 했다.한국갤럽 여론조사 어떻게 나왔기에 황 대표가 언급한 여론조사는 24일 발표한 한국갤럽 조사결과다.(21~2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조사, 표본오차는 ±3.1%포인트 95% 신뢰수준)한국갤럽이 '기존 비례대표 의석을 없애고 지역구 의석만 270석으로 하여 국회의원 전체 수를 10% 줄이는 자유한국당 안'에 관해 물은 결과 60%가 찬성했고 25%가 반대했으며 15%는 의견을 유보했다.또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이 패스트트랙에 태운 선거구제에 대해 지역구 의원이 줄어들지 않도록 국회의원 정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나, 찬성은 17%에 그치고 반대가 72%에 달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아울러 '국회의원 전체 의석을 현행 300석으로 유지하되 지역구 의석은 줄이고 비례대표 의석을 현재보다 28석 늘리는‘ 여야4당이 패스트트랙에 태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대한 지지 여론도 35%대에 그쳤고, 반대가 47%로 더 많았다. 의견 유보는 19%였다.
김기천기자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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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으로서 리더십 부족, 책임감 느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4일밤(현지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 참석 차 프랑스를 방문, 파리 특파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주미대사관 외교관의 한미정상 간 통화내용 유출사건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그동안 외교부에서 크고 작은 사고 들이 있었지만 이번 사건은 공무원이 의도적으로 기밀을 흘린,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 “외교부의 잦은 실책과 구설로 사기가 저하된 것 같다”는 지적을 받자 “실수의 경중을 따져 문책하는 것이 다른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것”이라고 답했다.강 장관은 이번 사건으로 자신의 리더십이 부족하지 않은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장관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백영철기자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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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보수결집”노린 민생대장정 끝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실정을 알리고 보수결집을 노린 18일 간의 ‘민생투쟁 대장정’을 24일 마무리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의 무능, 거짓말, 독선과 야합으로 대한민국의 심장이 멈춰버렸다”며 “ 저는 새로운 미래로 가는 희망의 대장정을 멈출 수 없다”고 했다.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일방 강행 이후 장외투쟁에 나선 황 대표는 그간 전국 20여개 도시 4000여km를 다녔다.
김기천기자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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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선거제 개정안 반대가 12%P 높아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평화당이 패스트트랙에 지정한 선거제개정안이 여론조사에서 반대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1~23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국회의원 총원을 300명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지역구 의석수를 줄이고 연동형 비례대표 의석수를 28석 늘리는 안에 대해 찬성 응답자는 35%, 반대는 47%였다고 한국갤럽이 밝혔다.
김기천기자
2019-05-25